姓氏의 故鄕

完山 全氏(완산전씨) (501).

아까돈보 2010. 8. 17. 10:32

 

 

 
 完山全氏(완산전씨)
 

▣ 由來

 

 

始祖 : 全潗(전집)


始祖(시조) 全潗(전집,諡號는 忠定)은 都始祖(도시조) 全攝(전섭)의 30世孫(세손)이다.그는 高麗(고려) 恭愍王(공민왕)때 中郞將(중랑장)으로 두차례에 걸쳐 紅巾賊(홍건적)을 물리친 功(공)으로 推忠靖扈亂聖功臣(추충정난공신)이 되어 完山伯(완산백)에 封(봉)해지고 그後(후) 三重大匡僉議門下侍中平章事(삼중대

광첨의문하시중평장사)에 追贈(추증)되었다. 그래서 後孫(후손)들이 旌善全氏(정선전씨)에서分貫(분관)하여 完山(완산)을 本貫(본관)으로 해서 代(대)를 繼

承(계승)하고 있다.
 

▣ 人物

 

 

完山全氏(완산전씨)는 朝鮮時代(조선시대)에 여러官職者(관직자)를 輩出(배출)하면서 繁榮(번영)을누렸다.明宗(명종)때의 全致遠(전치원)은 1606年司憲府監察(사헌부감찰),忠武衛副司果(충무위부사과)를 거쳐 春秋館記事官(춘추관기사관)으로 "宣祖實錄(선조실록)" 編撰(편찬)에 參與(참여)했다.그는 書藝(서예)와 性理學(성리학)에 能通(능통)했고 著書(저서)로는 "壬癸亂離錄(임진난이록)"이 傳(전)한다.그리고 全雨(전우)는 1592年 壬辰倭亂(임진왜란)때 倡義(창의)하여 功(공)을 세우고 重林道察訪(중임도찰방)에 拔擢(발탁)되었으며 司憲府持平(사헌부지평)에 追贈(추증)되었다. 全鎣(형)은 書藝(서예)로 一家(일가)를 이루었고 進士試(진사시)에 合格(합격)하였다. 1636年 通信使(통신사) 任絖(임광)을 遂行(수행),日本(일본)에 건너가서 글씨로 이름을 떨쳤는데著書(저서)로는

"海槎日記(해사일기)"가 傳(전)한다.(전준)은 1592年 壬亂(임란)이일어나자 倡義(창의)하여 各處(각처)에서 많은敵(적)을죽이고 三鶴陣(삼학진)에서 倭兵(왜병)의 奇襲(기습)을 받아 力戰(역전)하다가 殉節(순절)하였다.1638年 8邑(읍) 士林(사림)이 狀文(장문)을 聯政(연정)하여 戶曺參判(호조참판)에 追贈(추증)되었다. 또한 全文道(전문도) 亂(란)이 일어나자 倡義(창의)하여 義兵(의병)을 이끌고 各處(각처)에서 功(공)을 세우다 殉節(순절)하였다.그리고 全弘七(전홍칠)은 孝誠(효성)이 至極(지극)하여 父母(부모)의 恭養(공양)에 極盡(극진)하였는데 15歲(세)때 父親(부친)의 喪(상)을 當(당)하여 아우 全弘八(전홍팔)과 함께 廬幕(여막)에서 居喪(거상)하니 범이 와서 護衛(호위)해 주었고,涌泉(용천)이

 出衆(출중)하였다.
 

▣ 科擧及第者(朝鮮時代)

 

  全大吉(전대길) : 司馬試 英祖30年(1754) 增廣試 三等
全天杓(전천표) 1627 丁卯生) : 譯科 孝宗2年(1651) 式年試
모두 2名 科擧及第者가 있다.
(司馬試 1名, 譯科 1名)

▣ 行列字(항렬자)

 

 
47世
형(鎣)
48世
우(雨)
49世
인(寅)
50世
병(炳)
51世
영(瑛)
52世
탁(鐸)
53世
제(濟)
54世
표(杓)
55世
찬(燦)
56世
재(宰)
57世
상(商)
58世
구(求)
59世
계(桂)
60世
휴(烋)
61世
규(珪)
62世
태(兌)
63世
한(翰)
64世
목(穆)
65世
형(炯)
66世
순(珣)
67世
용(鏞)
68世
준(濬)
69世
장(樟)
70世
도(燾)
71世
정(珽)
72世
일(鎰)
73世
홍(泓)
74世
환(桓)
75世
희(火義)
76世
선(璿)
77世
훈(金義)
78世
흡(洽)
79世
기(杞)
80世
효(火高)
81世
배(培)
82世
옥(鈺)
83世
-
84世
-
85世
-
86世
-
  ※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48世孫은 47代孫)
 

▣ 本貫 沿革

 

本貫所在地 : 全羅北道 全州

 

 

全州(전주)는 全羅北道(전라북도) 中央(중앙)에 位置(위치)한 地名(지명)으로 古代(고대)馬韓(마한)의 圓山成(원산성)에서 由來(유래)하며,百濟時代(백제시대)에 完山(완산) 또는 比斯伐(비사벌)·比自火(비자화)等(등)으로 불렸다가,

555年(威德王2)에 完山州(완산주)로 하였다.757年(新羅 景德王16)에 完()을 意譯(의역)하여 全州(전주)로고쳤고,900年(孝恭王4)에 甄萱(견훤)이 武州(무주):(光州)로부터 이곳으로 後百濟(후백제)의 都邑(도읍)을옮겨 百濟(백제) 復興(부흥)의 努力(노력)을 하였다.936年(高麗太祖19)에 後百濟(후백제)가 亡(망)하자 安南都護府(안남도호부)가 設置(설치)되었다가 940年에 다시 全州(전주)로 回復(회복)되었다.983年(成宗2)에 12牧(목)가운데의 하나인 全州牧(전주목)이 設置(설치)되었으며, 993年 承化(승화)로 改稱(개편)하고 節度安撫使(절도안무사)를 두었다. 995年에는 江南道(강남도) 管下(관하)全州順義軍節度使(전주순의군절도사)가 되었다가 1018年(顯宗9)에 다시 安南大都護府(안남대도호부)로昇格(승격)되고,1022年에全州牧(전주목)으로改稱(개칭)되어 1곳의 屬郡(속군)과 11곳의 屬縣(속현)을 包含(포함)하는 큰 고을이 되었다.

1310年(忠宣王2)에 全州(전주)로 降等(강등)되고,1355年(恭愍王4)에는 部曲(부곡)으로 降等(강등)되었다가 이듬해에 完山府(완산)로 復舊(복구)되었다.

1392年(太祖1)에 全州李氏(전주이시)의 本鄕地(본향지)라 하여 完山府留守(완산부유수)로 昇格(승격)되었으며, 1403年(太宗3)에 全州府(전주부)로 改稱(개칭)되어 朝鮮時代(조선시대) 동안 維持(유지)되었다.1895年(高宗32) 地方制度(지방제도) 改正(개정)으로 全州府(전주부)全州郡(전주군)이되었고,1896年 全羅北道(전라북도) 全州郡(전주군)으로 改編(개편)된 이래 1935年 全州面(전주면)이 府(부)로 昇格(승격)하여 獨立(독립)하고 1949年 全州市(전주시)로 改稱(개칭)되었다.

 

▣ 人口數

 

統計廳(통계청)의 人口調査(인구조사)에 依(의)하면 完山全氏(완산전씨)는
1985年에는 摠 1,733家口 6,811名,
2000年에는 摠 2,526家口 7,568名이 있는 것으로 調査(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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