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麗時代(고려시대)에 太師(태사)를 지낸 全正敏(전정민)을 비롯하여, 典法摠郞(전법총랑)을 지낸 全忠敬(전충경),朝鮮時代(조선시대)에는 世宗(세종)14年에 文科(문과) 及第(급제)하고 郡守(군수)를 지낸 全仲權(전중권),縣監(현감)을 지낸 全順祖(전순조)等(등) 많은 官職者(관직자)를 輩出(배출)하였다. 正言(정언)을 지낸 全永貴(전영귀),引儀(인의)를 지낸 全夢井(전몽정),軍資監正(군자감정)을 지낸 全纘(전찬)等(등)이 發全(발전)을 이룩하였다. 全元發(전원발)은 高麗末葉(고려말엽) 元(원)나라에 가서 文科(문과)에 壯元(장원)하고 兵部尙書(병부상서),集賢殿(집현전)太學士(태학사)에 오른後(후)
歸國(귀국)하여 朝鮮(조선)太祖(태조)때 竺山府院君(축산부원군)에 封(봉)해
졌다.그는 當時(당시)에 글씨가 뛰어나 이름을 떨쳤으며 龍宮(용궁)의 蘇川書院(소천서원)에 祭享(제향)되고 있다. 그리고 全命三(전명삼)은 縣監(현감)을 지내면서 善政(선정)을 베풀어 百姓(백성)들의 民心(민심)을 샀고, 全三達(전
삼달)은 兵馬節度使(병마절도사)를 지내면서 나라에 功(공)을 많이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