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풍경

쿠바, 하바나/아르마스광장.

아까돈보 2011. 1. 4. 15:47

 

 

   중남미(9)하바나/아르마스광장

(푸른마음 님 작품입니다).


일  시: 2010.5.9.(맑음)
국  명: 쿠바 
코  스: 혁명광장- 의사당건물(카피톨리오광장)- 신시가지- 헤밍웨이박물관- 아르마스광장- 멕시코시티- 숙박

올드 아바나지역의 가장 볼만한 관광 명소로써 식민지 시대의 건물을 그대로 간직한 대 성당외 그 주변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며 주말에는수공예품장이 열린다. 플라사 데 아르마에는 중고책 시장 및 야외 공연도 볼거리중 하나다. 아르마스광장은 수많은 박물관과 도서관, 기념비, 콘서트 홀 등 역사적인 건물들로 둘러 쌓여 있으며 건설 된 지 400년이 넘은 하바나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아르마스 광장 중앙에는 1868년 쿠바를 독립으로 이끈 영웅 세스페데스의 동상이서 있으며 작고 아름다운 분수가 있고 대리석으로 만든 벤치와 많은 가스등이 있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 이동중 버스안에서 촬영 2 대 성당은 교황 바오로 2세가 생전 남미선교여행 마지막으로 미사를 보았던 곳이며 콜롬부스의 유해가 안치 되었던곳 이기도 하다. 3 4 골목 거리를 지나면서.... 5 아르마스 광장 중앙에는 1868년 쿠바를 독립으로 이끈 영웅 세스페데스의 동상이서 있다. 6 7 광장에서 아이에게 먹을것을 주웠는데 껍데기를 벗기느냐 정신 집중이다. 귀여운 아이들의 머리 스타일이 독특했다. 8 길거리 지나다가 머리 꽃 장식이 예뻐서 원달라 했더니 안 받는다고 멋지게 포즈를 취해준다 9 무슨 열매같은데 잎은 없고 열매만 가득 달려 있다. 10 광장 골목길의 책방 책들을 덮을듯한 나무는 벤자민나무다. 우리나라에서는 화분에 심고 푸른 잎을 보는 게 다였는데 이곳에는 아름드리로 붉은 꽃이 피었다. 벤자민꽃, 처음 본 꽃이다. 11 이 벽화는 쿠바 귀족의 가계도란다. 12 스페인 풍의 카테드랄(대성당) 이곳은 하바나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전이 잘 되어 있는 광장이다. 광장을 둘러싸고 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많은 건물들(롬빌로궁전, 마르퀴세테궁전. 식민지 시대의 예술 박물관(1972)이 있다. 13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광장 카페는 빈 의자가 많았다. 14 15 16 대성당의 종각 17 나무가 참 신기했다. 항구로 이동중인 우리 일행들, 18 구 아바나 지역은 말레꼰 해변과 항구가 있다. 이 지역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이다. 19 오른쪽에 등대와 같은 건물은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자 16세기 콜로니얼 스타일로 건축 된 레알 푸에르자 요새가 있는데 이는 현재 도자기 박물관으로 사용되고있다. 20 21 22 점심 식사후 멕시코시티로 가기전 비행기시간이 여유가 많아 어느 호텔의 뒷쪽,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휴식을 가졌다. 23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어디서나 젊은 연인들은 멀리서 봐도 그저 아름답기만 하다. 24 25 호텔의 뒷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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