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자료집

전설의 무희 최승희.

아까돈보 2011. 1. 15. 11:59

 

 

전설의 무희 최승희

 

 

 

2011.1.15.토

 




 월북한 전설의 무용가-최승희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을 만난 최승희.경성의 명월관에서 열린

 

우승 축하 잔치에 최승희가 참석했다
 
 
무용가 최승희 자료사진 무용가 최승희씨가 1937년 광주 공연 당시 숙명여고 동창들과 함께 찍은 사진. 앞줄 왼쪽이 김정옥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의 모친 최영수.2002.7.24 (서울=연합뉴스)
 
 
전설적 무용가 최승희의 미공개 사진 두점이 발굴됐다
 
 
그 옛날 최승희를 무용가의 길로 나서게 했던 이시이 바쿠 스튜디오는 80 년 전의 옛 모습 그대로이다. 스튜디오 안에는 이시이의 커다란 흑백사진이 걸려 있다
 
 
그 옛날 최승희를 무용가의 길로 나서게 했던 이시이 바쿠 스튜디오는 80년 전의

 

옛 모습 그대로이다.
 
 
김병철 남산예술원장이 장안평에서 발견했다는 최승희 사진. 1939년

 

프랑스 파리 공연 당시 보살춤을 추는 모습이다. /조선일보
 
 
'세기를 넘어서'전을 찾은 외국인이 1930년대 무용가 최승희의 무용발표회

 

포스터를 흥미있게 관람하고 있다./조선일보
 
 
재일동포 무용가 백향주씨가 1999년 3월1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최승희춤'공연을 갖는다. /조선일보DB
 
 
서울 출생의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씨./조선일보DB
 
 
 
월북 무용수 최승희를 다룬 영어전문채널 아리랑 TV '최승희

 

특집 다큐'.(1998.10.5)/조선일보DB
 
 
월북 무용수 최승희씨/조선일보DB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한 박물관에서 발견된 월북 무용수 최승희씨의 월북 직후활동을 증언하는 사진.사진에서 서있는 이가 최승희씨이고,최씨의 오른쪽 맨앞에 보이는 이가 최씨의 손아래 동서인 무용가 김백봉씨./조선일보DB
 
 
월북 무용수 최승희씨/조선일보DB
 
 
변월룡 화백이 그린 월북 무용가 최승희(1954)./조선일보DB
 
 
최승희와 중공군 연예공작대원. 중공군 연예공작대원들에게 둘러싸여 무용 강의를 하는 북한 인민예술가 최승희./조선일보DB
 
 
뮤지컬 '최승희'에서 최승희 역의 김성녀가 일본인 스승(김종엽)과

 

함께 이야기하는 장면./조선일보DB
 
 
보살춤 복장을 한 김성녀. /조선일보DB
 
최승희가 작품 '리리크포엔'에서 춤추던 모습./조선일보DB
 
 
보살춤 복장을 한 김성녀
 
 
보살춤 복장을 한 최승희.
 
 
최승희 분장을 한 탤런트 채시라의 사진이라고 지적되는 사진. 일제 강점기 컬러사진으로는 너무 색감이 좋으며, 무비카메라 기사까지도 등장한다는 점에서 MBC가 1995년 최승희 특집극을 촬영할 때의 사진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승희(앞줄 오른쪽)와 남편 안막, 딸 안승자.(정병호 교수 제공)
 
 
북한 조선중앙TV가 최근 보도한 TV 화면을 통해 최승희가 1969년 8월 8일 작고했음이 확인됐다
 
 
최승희가 1930년 만든 현대풍의 '학춤'
 
 
1937년 최승희가 발표한 '화랑무'
 
 
최승희가 1943년 일본 도쿄에서 발표한 '신에게 바친다'는 뜻의 명상 춤 '생찬'
 
 
최승희가 1951년 소련 순회공연을 마친 뒤 통역을 맡은 모스크바대 한인 학생 한 마르크스씨에게 사인해준 사진
 
 
최승희 국제무용축제에서 옌볜대학교 무용단이 최씨의 대표적 작품인 '쟁강춤'을 추고 있다
 
 
최승희가 1920년대 일본 동경에 있을 당시 모델활동을 하며 찍었던 것으로 보이는 사진
 
 
2002년 8월1일부터 10월20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2층 하정웅기증 작품실에서 열린는 '춤꾼 최승희 사진전’. 전설적인 무용가 최승희씨의 생애 를 조명한 첫 전시회인 이번 사진전에는최승희 연구의 권위자인 정병호 중앙대 무용과 명예교수가 시립미술관 명예관장인 재일동포 하정웅씨에게 기증한 최씨의 사진138점이 선보였다. 사진은 1937년 한국무용 '화랑의 춤'을 추는

 

최승희.(호남 지방판)
 
 
무용가 최승희씨 자료사진 무용가 최승희씨가 1949년 평양 시내 한 중국식당에서 당시 유명 예술가와 함께 찍은 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최승희 딸 안성희 무용가 김백봉 네번째가 최승희 맨 왼쪽 위가 최승희 남편 안막. 그 오른쪽 옆에 중국 인민해방군가 작곡자 정율성. 2002.7.24

 

(서울=연합뉴스)
 

 

 

 

비록 월북한 무희이지만 우리는 이 여인을 늘 기억하며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있지요.  

유성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조차도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 시종할 수는 없는가 봅니다 

 좌파 문학평론가

남편을 따라 월북을 한 최승희 이지만 

그녀는 정말 전설적인 무희였지요

 한국예술협회가  

20세기를 빛낸 한국 예술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인생의 행복은 늘 괴로운 언덕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어서 통일이 되어 이념을 떠난  

그대로 그녀를 한국인 예술인으로 생각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