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풍경

체코, 프라하.

아까돈보 2011. 1. 18. 21:58

 

 

체코, 프라하.

(동석 님 작품입니다).

 

 

 

  프라하 구시가

 프라하 국립극장

 프라하 한국식당

 

 

 

체코 프라하성:14세기에 카를 4세가 건립했으며,  예전에 체코 왕이 살았던 곳으로 1918년 체코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는 대통령의 집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 

 

프라하성의 성 비투스 성당 : 프라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비엔나에 있는 슈테판성당의모델이 된 건물

기도 다. 1344년 카를 4세에 의해 짓기 시작하여 1929년에 완성된 긴 역사를 자랑한다. 로마네스크성당 터에 고딕

양식으로 만들면서 바로크 첨탑이 가미된 복합양식 건물이다.

 19-20세기에 여러 건축가들과 미술가들에 의해서 완공되었으며 성왕 벤체슬라스의 왕관 보석과 무덤이 보관되어 있다.

성당의 정문으로 가운데의 동그란 '장미의 창'은 천지 창조의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다.

 

 성 비투스 성당 본당

 

 

 

 성 비투스 성당 본당  내부

틴성당.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동쪽에 위치하며, 금장식을 정점으로 하는 두개의 탑은 높이가 80m이다. .

 

 

황금소로 : 한때는 연금술사들이 머물던 좁은 골목이 지금은 각종 수공예품을 파는 상점 골목이 되었다.

형틀 

 

트램(전차)

 차폭이 좁은게 특징

 서울 대공원의 코끼리 열차와 비슷 (시내 관관)

 클래식 택시

 블타바(Vltava)강의 유람선

카렐교 : 볼타바 가에 놓인 가장 오래된 다리로 1357년 카를 4세의 명에 따라 성 비투스 대성당을 지은 패테르의 지휘로

건설이 시작되어 바츨라프 4세의 통치기간인 1402년에 완성 되었다

 카렐교 위의 화가와 악사들

 

 

카렐교의 예수 조각상 (다리 위에는 30기의 성인상이 있는데 17세기 말 부터 20세기 초에 걸쳐서 제작된 것으로

프라하의 성인부터 지방색 강한 체코의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프라하성 에서 본 프라하 시내 

 

 

바츨라프광장은 길이는 750m, 너비는 60m이다. '프라하의 봄' 사건 당시 점령군과 시위대의 격돌로 100여명이희생당한

장소이다. 지금은 프라하 최대의 번화가이며, 상업·교통·문화의 중심을 이룬다. 메이데이 등과 같은축제의 장으로 사용

되며, 역사상으로는 자주 대사건의 무대를 이루기도 했다.

 

화약탑 : 1475년 지금의 구시가지를 지키는 13개 성문 가운데 하나이자, 대포 요새로 건설되었다. 이후 총기

제작공이자 종() 주조공인 야로스(Tomas Jaros)의 거처 겸 작업실로 개축되었다가, 루돒 2세 때인 17세기

초에 연금술사들의 화약창고 겸 연구실로 쓰이면서 화약탑으로 불리게 되었다. 고딕 양식의 탑으로, 높이는

65m이며, 총 186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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