茂長金氏(무장김씨) (839).

 

 

茂長金氏(무장김씨)

▣ 由來     始祖(시조)  : 金自武(김자무) [金閼智系(김알지계)] 始祖(시조)金自武(김자무)는 金閼智(김알지)의 後孫(후손)이나 先代(선대)의 記錄(기록)이 없다.그는 1442年(世宗24)文科(문과)에 及第(급제)하고 朝鮮(조선)端宗(단종)때 濟州牧使(제주목사)를 지냈으며,四六臣(사육신) 朴彭年(박팽년)의 사위로 1456年(世祖1) 死六臣의 한名(명)이던 丈人(장인)이 禍(화)를 입자 黃海道(황해도)長湍(장단)에 숨어살면서 本貫(본관)을 茂長(무장)으로 하였다. 그러나 甲子譜(갑자보, 1924年)에는 祖上(조상)의 根源(근원)을 金海金氏[김해김씨.首露王系(수로왕계)]에 두고 始祖(시조)를 金璇(김선)으로 記錄(기록)하였으나 新羅世譜(신라세보)및 道誌(도지),郡誌(군지),邑誌(읍지)等(등)諸文獻(제문헌)의 考證(고증)으로 金海金氏(김해김씨)에 根源(근원)을 두는것은 맞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首露王系(수로왕계)] 始祖(시조) 金璇(김선)은 駕洛國(가락구) 首露王(수로왕)의 後孫(후손)이다.그는 高麗때 功(공)을 세워 長沙君(장사군)에 封(봉)해졌으며 高麗(고려)恭愍王(공민왕)이 죽은후 官職(관직)을 버리고 長沙(장사)로 落鄕(낙향)하여 살았으므로 後孫(후손)들이 茂長(무장)을 本貫(본관)으로 하였다.   ▣ 人物     始祖(시조)金自武(김자무)의 아들 金涉(김섭)이 1450(世宗32)에 出生하여 通憲大夫(통헌대부)에 올랐으며, 孫子(손자)金玉石(김옥석)은 成均進士(성균진사)를 ,曾孫子(증손자)金有光(김유광)은 從6品(종6품) 벼슬인 訓練院(훈련원) 主簿(주부)를 지냈다. 한편 同知中樞府事(동지중추부사)를 지낸 金義慶(김의경)이 直長(직장) 金弘幹(김홍간)의 둘째 아들이며, 그의 아우 金禮慶(김예경)은 成均進士(성균진사)였다.   ▣ 科擧及第者(朝鮮時代)     金律(김율) (1603 癸卯生) : 武科 仁祖22年(1644) 別試 丙科 金應吉(김응길) (1600 庚子生) : 武科 仁祖15年(1637) 別試 丙科 金達聲(김달성) (1764 甲申生) : 司馬試 正祖14年(1790) 增廣試 三等 等 모두 3名의 科擧 及第者가 있다. (武科 2名, 司馬試 1名) ▣ 世居地     金自茂(김자무)의 曾孫子(증손자) 金有光(김유광)이 아들 金弘幹(김홍간),金三幹(김삼간 : 先村派), 金直幹(김직간 : 西派), 金允幹(김윤간 :南派),金球幹(김구간:草洞派) 5兄弟(5형제)를 두었는데,이들 다섯 派(파)의 子孫(자손)들이 黃海道(황해도)長淵郡(장연군)의 11個面(11개면)에 살아오면서 한때는 巨族(거족)으로 萬名金氏(만명김씨)라 불리워졌다.   ▣ 人口數     統計廳(통계청)의 人口調査(인구조사)에 依(의)하면 茂長金氏(무장김씨)는 1985年에는 摠 556家口 2,309名, 2000年에는 摠 717家口 2,339名이 있는 것으로 調査(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