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正熙 大統領에게 돌을 던지지 말라 **
박정희 대통령에게는 그가 어릴 때
그를 등에 업고 다니며,
극진히도 돌봐주시던 누님이 딱 한 분 계셨다.
동생이 대통령이 되었을 당시 누님은 경제적으로
무척이나 어렵게 살아
올케가 되는 육영수 여사에게 좀 도와 달라고
어려운 부탁의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를 받은 육 여사는
친인척 담당 비서관에게 이 편지를 건네 주었다.
당시 이 비서관은 박 대통령과 대구사범 동기생이었고,
박 대통령의 집안을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박 대통령과 상의없이 은행대출을 받어
박 대통령 누님의 아들에게
택시 3대를 사서 운수업으로
먹고 살도록 주선을 해 주었다.
그 후에 이를 우연히 알게 된
박 대통령은 크게 노하여 친구이기도 했던
담당 비서관을 파면하고, 택시를 처분함과 동시에
누님과 조카를 고향으로 내 쫓아 버렸다.
그때 조카는 "외삼촌!
대한민국엔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지 않습니까"라며
울먹이면서 대들었지만,
박 대통령은 단호하게 고향으로 쫓아 버렸다.
그때 누님의 큰 원망을 듣게된 박 대통령은
"누님 제가 대통령 그만두면
그 때 누님을 잘 모시겠습니다."
며 냉정하게 누님을 외면했다.
그 후 누님은 대구에서 우유 배달로
겨우 생계를 이어 가면서
대통령인 동생을 무척이나 야속타며
원망했다고 합니다.…….
단 한 분 그것도 자신을 업어 키우다 싶이 한
누님이 어렵게 살고 있는데,
대통령인 동생이 이렇게도 매정하게 처신한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총을 들고 목숨건 혁명이 였기에
눈물도 정도 없는 그런 인간이 였기에
그렇게 했을까요?
피를 나눈 혈육의 정까지도 억누르고
공과 사를 분명히 하며, 사리사욕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국가관이 뚜렷한 애국심을 가지고
이 나라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사심없는 지도자, 대한민국 유사이래
그 누구도 흉내 조차 낼 수 없는
철저한 친인척 관리를 박정희 대통령이기에
가능했을 것으로 본다.
보았는가! 후임 대통령이나 지도층의
추잡한 친인척 관리와 탐욕을....
그 누구 하나 부정부패 비리로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지도자가
단, 한 명이라도 있었는가!
전직 대통령들의 자식들과 친인척들이
하나같이 부정부폐에 연루되어
줄줄이 오랏줄을 손에 감지 않았는가..
박 대통령 집권 18년 동안
단 한 번도 친인척 그 누구도 사사로운 일로
서울에 올라오지 못하게 했고,
청와대 초청 한번 하지 않았다.
또, 박 대통령 자녀 중 아무도
외국으로 유학을 보낸 일도 없고
단 한푼의 재산도 물려주지 않았으며,
특혜도 베풀지 않았다.
인간이 재물에 대한 욕망의 억제는
범인은 절대로 할수가 없다.
서거 후 지갑에 남이있는 십여만원과
다 낡은 혁대에다 고물시계를
팔에 차고 있었던 박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은
검시 군의관 조차이분이 박대통령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고 실토했다.
단군이래 대한민국 지도자 중,
단 한건의 재물비리가 없었던 사람은
박 대통령 말고 또 누가 있겠는가!
있으면 말해 보라.
대통령은 말 할것도 없고
장관이나 요직에 한자리 앉았다 하면
제 자식, 친인척부터 한몫 챙기는 썩어빠진 것들이
개혁을 외치며,
박 대통령을 헐뜯기에 혈안이 되는 꼴을 보면
기가 막힐 노릇이다.
박대통령이 너무 깨끗하여 도둑놈들은
박대통령의 청렴한 업적이
눈의 가시가 아닐수 없었을 것이다.
참으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박대통령 시해범 김재규를
민주화투사 운운하는 자들까지 등장하고--
박 대통령 사후 지난 수십 년 간
그의 후임자들이 박 대통령업적을
비방하며 말살하려고 눈에 불을 켜고
뒷조사를 하였으나
더 이상 찾을 방법이 없게되자
역사를 바로 세운다며
박 대통령을 친일파 명단에 올리기도 했다.
한일 외교 문건과 문세광 비밀 문건을 공개,
흠집 찾기에 몰두하다가
실패하자 분을 참지 못해
박 대통령 말살의 일환으로 친필인 '광화문'
'운현각' '충의사' 현판을
뜯어내고 부시고 박살 내고 말았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좌파들의
박 대통령을 헐뜯으려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하여 매도하려고
발버둥치는 철면피한 꼴을 보노라면,
혈육의 정까지도 끊고 공과 사가 분명한
청렴결백하고 사리사욕과
담을 싼 이 나라의 진정한 영도자
박정희 대통령이 더욱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