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풍경

페루, 공중도시 마추픽추.

아까돈보 2011. 7. 26. 23:29

 

 

★공중도시 마추픽추★

ㅡ마추픽추ㅡ

 

잉카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세계 7대 불가사의 페루의 잉카 유적 마추픽추

 

마추픽추는 1911년 7월 24일, 미국의 대학 교수인 하이램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서양 학자에 의해 발견 되기 전까지 수풀에 묻힌 채 아무도 그 존재를 몰랐기에

마추픽추를 "잃어버린 도시" 또는"공중도시"라고 불리는데 공중도시라 불리는 이유는

산과 절벽, 밀림에 가려 밑에선 전혀 볼 수 없고

오직 공중에서만 존재를 확인할 수 있어서이다.

 

 

가는길

 

 

 

 

 

 

 

 

 

 

 

마추픽추전경 뒤로 높은봉이 와이나픽추

 

 

 

 

 

 

 

 

 

 

 

 

 

우측 밑으로 흐르는강이 우루밤바강

 

 

 

 

 

 

 

 

 

 

 

 

 

마추픽추의 상징의새 콘도르

 

 

 

해발 2280m에 숨어있는 마추픽추는 약 1만여명이 거주하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 정상과 가파르고 좁은 경사면에 들어서 있어 스페인 정복자들의 파괴의 손길이 닿지 않은

유일한 잉카 유적이다.

정확한 건설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략 2000년 전의 것으로 추측

 

 

 

 

 

 

 

 

 

 

 

 

 

 

 

 

 

 

 

 

 

와우~정말 경이롭고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