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本貫 沿革
本貫所在地 : 全羅北道全州
全州(전주)는 全羅北道(전라북도)中央(중앙)에 位置(위치)한 地名(지명)으로 古代(고대)馬韓(마한)의 圓山成(원산성)에서 由來(유래)하며,百濟時代(백제시대)에 完山(완산) 또는 比斯伐(비사벌)·比自火(비자화)等(등)으로 불렸다가,555年(威德王2)에 完山州(완산주)로 하였다.757年(新羅 景德王16)에 完(완)을 意譯(의역)하여 全州(전주)로 고쳤고, 900年(孝恭王4)에 甄萱(견훤)이 武州(무주):(光州)로부터 이곳으로 後百濟(후백제)의 都邑(도읍)을 옮겨 百濟復興(백제부흥)의 努力(노력)을 하였다.936年(高麗 太祖19)에 後百濟(후백제)가 亡(망)하자 安南都護府(안남도호부)가 設置(설치)되었다가 940年에 다시 全州(전주)로 回復(회복)되었다.983年(成宗2)에 12牧(목) 가운데의 하나인 全州牧(전주목)이 設置(설치)되었으며,993年에 承化(승화)로 改稱(개칭)하고 節度安撫使(절도안무사)를 두었다.995年에는 江南道(강남도)管下(관하)의 全州順義軍節度使(전주순의군절도사)가 되었다가 1018年(顯宗9)에 다시 安南大都護府(안남대도호부)로 昇格(승격)되고,1022年에 全州牧(전주목)으로 改稱(개칭)되어 1곳의 屬郡(속군)과 11곳의 屬縣(속현)을 包含(포함)하는 큰 고을이 되었다 1310年(忠宣王2)에 全州(전주)로 降等(강등)되고1355年(恭愍王4)에는部曲(부곡)으로 降等(강등)되었다가 이듬해에 完山府(완산부)로 復舊(복구)되었다.
1392年(太祖1)에 全州李氏(전주이시)의 本鄕地(본향지)라 하여 完山府留守(완산부유수)로 昇格(승격)되었으며,1403年(太宗3)에全州府(전주부)로改稱(개칭
)되어 朝鮮時代(조선시대) 同安(동안) 維持(유지)되었다. 1895年(高宗32)地方制度(지방제도)改正(개정)으로 全州府(전주부) 全州郡(전주군)이되었고,1896年 全羅北道(전라북도) 全州郡(전주군)으로 改編(개편)된 이래 1935年 全州面(전주면)이 府(부)로 昇格(승격)하여 獨立(독립)하고 1949年 全州市(전주시)로 改稱(개칭)되었다.
▣ 人口數
統計廳(통계청)의 人口調査(인구조사)에 依(의)하면 全州金氏(전주김씨)는 1985年에는 摠 12,437家口 52,251名, 2000年에는 摠 18,126家口 57,979名이 있는 것으로 調査(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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