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풍경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

아까돈보 2011. 8. 27. 23:37

 

 

러시아, 붉은 광장.

 

(권진공 님 작품입니다).

 

 

북유럽으로의 여행에 관해 올리는 사진은

- 모스크바 - 빼쩨르브르크

- 핀란드 헬싱키

- 발티 3국

- 스웨덴

- 노르웨이 순으로 이어집니다.

마트료시카(러시아어: Матрёшка)

는 나무로 만든 러시아의 인형이다.

"마트료시카"는 러시아어 여자 이름 "마트료나"(Матрёна)의 애칭이다.

몸체 속에는 조금 작은 인형이 들어가 있으며 몇 회를 반복하는 상자 구조로 되어 있지만, 여섯 개 이상인 경우가 많다. 각각의 인형은 여성이 그려져 있는 것이 기본이지만 대통령 등 유명인이 그려진 변형도 있다.

러시아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은 1890년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본에서 나온 기념품에서 착안하였다고 한다. 1900년에 러시아 각지에서 여러 가지 마트로시카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러시아의 민속 공예품과 선물로 알려지게 되었다.

모스크바를 상징하는 사원으로 '성 바실리 사원'이다.

 

 

성 바실리 사원 앞에는 1612년, 폴란드의 침입으로부터 모스크바를 지켜낸 니즈니 노브고르드 출신의 정육점 주인 "미닌"과

수즈달의 대공이었던 "포자르스키" 두 사람을 기념하는 동상이 서 있다. 원래 광장의 한가운데 서 있던 이 동상은 1936년,

붉은 광장에 레닌의 묘가 들어서면서 현재의 장소로 옮겨졌다.

성 바실리 사원을 형상화 한 기념품이 많이 나와 있다. 여기는 참새언덕이다.

참새언덕의 기념품 가판대 여기에 있는 기념품은 대부분 마트료시카(러시아어: Матрёшка 나무로 만든 인형)

이 다리가 LG다리이다.

왜 LG와 광고계약아 50년간 맺어져 가로등에 간판이 다 붙어 있다.

아래 강은 모스크바강이다.

대포의 황제라고 하는데 앞에 있는 것이 포탄이다.

한번도 사용해 본 일이 없다.

종의 황제라고 하는데

이 종이 깨어진 것은 화재 때 물을 부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붉은 광장의 전경으로 정면이 건물은 박물관 왼쪽은 레닌의 묘역

저 높게 보이는 탑은 종탑으로 위의 별은 회전하면서 불을 밝힌다.

레닌이 묘역

왼쪽의 붉은 구조물안에 시신이

묘역

꺼지지 않는 불로 무명용사를 기리는 성역이다.

이곳을 지키는 경비병의 모습이 인형같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