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의 환상의 풍경.

 

 

Donchuan       ( 하단 표시하기 크릭 )        Donchuan  - 패치워크 이불을 닮은 풍경과 기묘한 중국 남부의 윈난 성 카운티에 지역-                 자신이 만들어 가는 인간관계.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으로 부터   싫어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누구나 남에게 호감을 주고 싶어 하며   혼자 고독하게 지내는 것을 원치 않는다.   상대방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주기를 바라기만 하는 것은   은행에 예금도 하지 않은 채 막무가내로   내 달라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다 갖고 있다.    그중에서 나쁜 면만 본다면 그 사람을 좋아할 수 없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용모가 아름답고 말을 잘 한다 해도 주위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면 그 누구도     그대와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는다.   진실하지 못한 태도는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마련이다.   인간관계는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특별한 사람에게 주는 행복한 선물>중에서>     풍경이 정겹다     이룻의 바감에 젖는 심사가     저녁 노을처럼 다가온다   아~ 정말 이 풍경에서    천년을 버티어 온 내 등불이   저무는 것인가    노을처럼 감지되는 내 고향 언덕       노년의 고독 향수 같은 것이        찡하게 가슴에 여운으로 남는 것은     내 어릴적 모습을 보는 듯 해서다   이곳의 한 아이는   곧 이룻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 시절 내 어머니가 그립다   어머님 그리운 내 사모곡은   도대체 언제쯤 끝이 나려나...   천국에 가신 어머님은   애조어린 이 딸의 목소리를   지금도 듣고 계시는지?    어머님 좋아 하시던 복숭아 드립니다 나도 어서 마음을 비우고 어머님께로 돌아갈 준빌르 해야 되겠지.-이룻-.   [블로그] 이룻의 무반주 첼로            Leeruth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