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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안동권씨 신년 인사회 개최.

아까돈보 2012. 1. 7. 19:11

 

 

 

 

2012년도 안동권씨 신년 인사회 개최.

 

 

 

 

 

 

안동권씨 종친회(회장. 權在珠) 주최 <2012년도

안동권씨 신년 인사회>가 7일 오전 안동시청내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안동권씨 대종원 권정달 총재를 비롯해서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 안기부장, 권영세 시장,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백현 시의회 의장, 김명호 도의원, 권광택등  

 3명의 시의원과 족친(族親) 1,500여명이 참석했다.

예년에 볼수 없었을 정도의 성황을 이룬 이날

인사회는 1,2층 대강당이 족친들로 꽉 메웠다.

 

이날 인사회에서 시조묘소 망배(望拜), 상견례

(相見禮)등의 행사를 마치고 권순임씨 등

2명에게 효행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권재주 종친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구제역 때문에 신년 인사회가 취소되어 못내

아쉬웠다"고 회상한후 "이제까지 사용하던

화수회 명칭을 지난해 11월 총회때 종친회로

바꿔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또 "대종원이 발족됨에 따라 안동에

있는 회관의 반을 대종원 사무실로 사용토록

하는등 조직정비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정달 총재는 축사에서 "요즘 일고있는

초.중학생의 왕따. 성추행을 사전 막기위해선

지역 종친회가 앞장서서 사회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피력한후 "앞으로 있을 선거로 인해 .

서로 반목 갈등을 하지말고 축제되는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권영세 시장은 "권문(權門)의 후손으로 시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신을 밝혔으며

김광림 국회의원은 " 삼태사(三太師)가 있는 안동을

 구국도시.개국도시로 바꾸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등단한 권오을 전 총장은 단상에서

족친들을 향해 큰 절을 한후 "다시 열심히 일 할

기회를 달라"며 호소하기도 했다.

 

이날 여러 사람의 축사가 끝난후 경품 추첨을

끝으로 행사의 막을 내렸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안동시청 정문.

 

 안동시청 청사 전경.

 

 

안동시청 청사 현관문. 

 

 

안동시청내에 있는 시민회관. 

 

 

대강당 밖에 현수막이 걸려있다. 

 

 

안내소.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신년 인사회 단상. 

 

 

안동권씨 대종원 권정달 총재와 권택기 국회의원의 화환. 

 

 

권영진 국회의원과 안동과학대학 권상용 부총장의 화환. 

 

 

단상위에는 각종 경품이 가득히 쌓여있다. 

 

 

권정달 총재 내외분과 권영해씨(전 국방장관. 안기부장) 내외분이 앉아있다. 

두분은 육군사관학교 동기생.

 

 

권재주 종친회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백현 시의회 의장 (왼쪽부터).

 

 

안동권씨 1,500여명이 대강당 1,2층을 꽉 메웠다.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내외분. 

 

 

신년사를 하고 있는 권재주 종친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안동권씨 대종원 권정달 총재.

 

 

축사를 하고 있는 권영해 전 안기부장. 

 

 

 축사를 하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축사를 하고 있는 김광림 국회의원. 

 

 

축사를 하고 있는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식순. 

 

 

 

 

경품권을 추첨하고 있다. 

 

권재주 종친회장. 

 

 

권영기씨(안경 낀분. 나하고 고등학교 동기생). 

 

 

 

 

권재주 회장이 추첨 번호를 뽑아서 이귀화 서무과장한테 전달하고 있다. 

 

 

경품 당첨 번호를 부르고 있는 권국장과 이과장. 

 

 

경품추첨의 영예 대상을 전달하고 있는 권회장. 

 

 

신년 인사회를 마치고 대강당을 나가는 참석자들. 

 

 

대강당 계단을 내려 가고있는 참석자들.

 

 

시청 주차장에는 승용차로 꽉 차 있다. 

 

 

행사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안동권씨. 

 

 

권오중(전 안동시교육장), 권회장, 권기만(전 안동축협전무) (왼쪽부터). 

 

 

오늘 행사관계로 수고를 많이 한 권 국장과 이 과장(오른쪽에서 두번, 세번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