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대산 홍석협과 담폭협 (오토산/作) (6).

 

 

 

운대산 홍석협과 담폭협

 

 

운대산은  하남성 초작시(焦作市) 修武縣에 위치한 산으로 위진(魏晋)시대

竹林七賢이 은거하던 장소이며 명인墨客의 碑刻, 문물등이 풍부한 산이며

2004.2.유네스코의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어 잇고 2007.5. 국가 66개

5A급 여유경구의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弘石峽은 붉은 암층의 중간에 석굴과 통로를 통하여 걸어가면서 계곡의 물과

주변의 경관을 구경하는 관람객이 어찌나 많은지 사람에 밀려서 다니는

관광지이며 게곡의 폭포수에 무지개가 발생하여 초보자인 나도 무지개의

일부를 담앗으나 곧 사라져서 좋은 작품은 얻지 못하였다.

 

淡瀑峽은 깍아지른 절벽과 기이한 봉우리 사이의 골짜기이며 계곡의

돌계단과 100m높이의 폭포도 장관이다.

 

알쏭달쏭 한마디

입국심사대에 앉아서 입국심사를 하는 여자공안원이 여행객에게 일일이

OK, GOOD BYE 인사를 하네요. 이제 중국도 세계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옛날 입국심사도중 교대시간이 되었다고

심사를 중단하던 시절에 비하면 얼마나 변했는지 상상이 안된다.

 

잠깐 웃고가는 코너

중국의 음주운전은 3개월간 징역을 벌하고 식대를 개인에게 부담을

시키고, 인사사고가 잇으면 살인행위와 같은처벌을 준다네요.

이에 놀란 일행이 술을 먹으면 검색대에 걸려서 입국을 못할까봐

즐기던 술을 꺼리네요.

 

일주일 여행을 마치고 가면 주부들은 밥하고 설겆이 하는 일손이

떠서 회복하는데 몇일이 걸린다네요.

하기야 남자들도 해외를 왔다가면 시차(한시간) 적응을 하는데

몇일이 걸리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암벽사이에서 살아나는 나무

잠깐씩 발생되는 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