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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용문석굴(龍門石窟)과 백거이묘(白居易廟) (오토산/作)(4).

아까돈보 2012. 6. 1. 08:15

 

 

용문석굴과 백거이묘

 

 

龍門石窟은 龍門山과 香山의 암벽 1,5km에 조성 되어 있

북위시대인 5세기 부터 唐나라때인 9세기때 까지 2,300여개의

석굴과 벽감(壁龕)이 조성되었고 총 10만여점이 넘넌 불상,

 2,800여개의 명문, 40여개의 탑이 조각되어 있다.

大同의 雲岡石窟과 敦煌의 募高窟과 더불어 중국의 3대 석굴이며

奉先寺의 비로자나불은 폭35m석굴안에 17,4m로 귀길이만도1,9m며

則天武后를 모델로 하여 인자한 웃음이 인상적인 불상이다.

 

백거이(白居易, 772~846)는 자 樂天, 호 취음(醉吟)선생, 香山居士로

산서성 출신이며, 李白죽은지 10년후,杜甫가 죽은지 2년후에 태어나

韓兪와 더불어 李杜韓白의 4대시성이다. 長恨歌로 유명하다.

814년 태자左贊善太夫에 임용되었으나, 이듬해 사회를 비판하는 시가

고급관료들의 반감을 사서 九江의 司馬로 좌천되었다.

白苑은 백거이의 묘를 중심으로 향산사등이 소재한 관광지이다

 

알쏭달쏭 한마디

우리나라의 교육은 큰 위기를 격고 있다.

학생들의 학력이나 지식의 문제보다 더 큰문제는 가치관의 문제다.

지금의 현실은 학생들의 판단력에 혼란을 가져 왔다는 것이다

어느것이 옳고 그른지 혼돈을 일의키고 있는 것이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했는데 앞으로 수십년을 거쳐야만이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질것을 생각하면 걱정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중국은 관운장을 가정, 상가, 모텔등에 모시면 액운을 쫓고

행운을 가져 온다고 믿고 있고 안동에도 관왕묘가 모셔져 있다.

 

잠깐 웃고 가는 코너 

호텔을 4번 거치는중 시설도 제일 좋고 서비스도 제일 좋은 호텔에 숙박을 했는데

06:30분에 모닝콜을 주기로 했는데 03:30분에 벨이 다울렸다네요.

서비스가 좋은 호텔이라 거시기타임도 안내를 다 해주네요.

 

비행기좌석도 끝번호, 방배정도 끝번호, 출입국 심사도 끝이라서 연장자 대우를

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일행으로 등록 순서가 늦어서 그렇다네요.

 

 

 

 

 

건너 보이는 향산사

 

 

 

 

 

 

 

 

 

 

 

 

 

 

 

 

 

 

 

촌수가 멀수록 돈을 더 받네요(촌수는 사진크기요)

 

 

 

 

 

 

 

 

      

관왕을 주택이나 상가의 입구에 모시고 행운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