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여행기

중국, 진시왕릉 병마용갱 (오토산/作) (2).

아까돈보 2012. 5. 31. 23:11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진나라가

천하통일을 이룬 진시황이 중국의 최초의 皇帝이다.

 

1974년 서안 외곽의 한 농부가 우물을 파다가 발견한 도자기

인형에 의해서 발굴된 진시왕릉병마용갱(秦始皇陵兵馬俑坑)은

4개의 갱을 발굴 하였으나 4호갱은 빈갱도였다. 전체 도용은

약 6,000개로 추정되며 그당시 병사의 모양을 그대로 만들어서

같은것이 하나도 없고 발굴시에는 컬러로 발굴되나 발굴후 몇시간

이내에 색이 바랜다고 한다. 또한 병마들이 손에 병기가 없는 것은

수천년을 지나면서 병기는 거의 부식이 되어 버렸는 것이다.

지금도 병마 한개를 복원하는데 일년이걸린다고 한다.

 

진시황릉은 아직 보존을 하고 있으며 모형으로 진능지궁을

설치하여 관광시키고 있다

 

알쏭달쏭 한마디

진시황의 아버지는 여불위라는 설도 있다.

여불위는 진시황이 등극한후 권세를 누려보지도 못하고

진시황의 장래를 위하여 자살을 하였다고 한다.

 

진시황은 13세에 등극하여 14세때부터 병마용갱을 시설하여

38년간 설치후에 진나라 군대와 똑같은 군대를 병마용으로 만들어

사후에도 나라를 사수하껬다는 의지로 본인의 무덤앞에 병마갱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직도 13세에 등극하고 1년후부터 이런 구상을

하였는지는 미스테리 란다.

 

잠간 웃고 가는 코너

중국의 왕조중에 우리나라를 침략한 왕조는 그후 바로 패망의 길을

걸었다. 수나라,원나라등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더 강해서 그런걸까?

아니면 우리나라까지 오면서 국력이 너무 많이 소모되어서 그런걸까?

 

진시황의 동상을 보고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컷을까???

아니다 우리나라든 중국이든 현대인들이 키도키우고 수염도

기르고 해서 관광용 동상을 세운다네요.

 

장군이 칼은 없고 걸레만 들었네

 

황제가 이름을 지어준 뼌뼌면의 뼌자

농부가 우물파다 발견한 최초지점

갱도안에 버려진 음료수 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