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6주년 기념행사
낙동강 7경 문화 한마당과 함께하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6주년 기념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4일 오후 7시부터 낙동강변 음악 분수대 옆 특설무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서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가 시작할때는 시민들이 약 1천여명 참석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구름같이 몰려와 앉을 의자가 없는 시민들은 낙동강 둔치 제방 까지 자리를 찾이 하기도 했다.
이날 식전공연은 지역가수 허만성씨와 초청가수 김혜연씨 그리고 도립국악단의 "판굿" 공연이 있었다.
이어서 1부 기념행사로 김병일(한국국학진흥원장), 권중동(전 노동부 장관), 김경한(전 법무부 장관) 등 3명의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이 있었으며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근환 안동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각각 있었다.
축사가 끝난후 극단 "떼이루" 공연과 풍등(風燈)의 퍼포먼스, 타악그룹의 "발광" 공연, 그리고 초청가수 신유씨 공연이 있었다.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의 2부 행사는 나의 개인 사정으로 아쉽게도 이 공연을 보지 못했다.
지난 2006년 7월 4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특허등록을 한 안동시는 해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계속 해 오고 있었다. 이러한 영향 때문에 안동시는 201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고 국가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는등 해가 갈수록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의 중요성과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수도 안동 선포6주년 기념행사장 입구의 현수막
식전공연 하기전의 행사장 모습.
행사장에 현수막이 걸려 있다.
오후 6시경 시민들이 약 1천여명 왔다.
지역 가수 허만성씨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도립국악단의 "판굿" 공연.
김혜연 초청가수가 '유리구두'를 열창 하고 있다.
관중석으로 내려와 노래를 부르고 있는 김혜연 초청가수.
열창하고 있는 김혜연 가수.
시내 기관장이 앉아있는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김 가수.
권영세 안동시장과 이야기를 하고있는 김혜연 가수.
둔치 제방에는 시민들로 인산인해.
6주년 기념행사 팜프렛.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축사를 하고 있는 김근한 안동시의회의장.
극단 "떼이루"의 공연.
도립국악단의 공연.
"생명의 빛을 발하라" 의 풍등 퍼포먼스.
풍등(風燈)이 하늘 높이 올라가고 있다.
타악그룹의 "발광" 공연.
발광 공연.
타악그룹.
공연을 끝낸후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타악그룹 멤버들.
초청가수 신유씨.
'시계바늘'을 멋 떨어지게 부르고 있는 신유.
신유 가수는 안동에 다섯번 공연을 왔다고.
서울에서 신유 팬 클럽 회원 20여명이 안동까지 왔서 이채를 띠었다.
밤 공연에 벌레들이 날아들자 벌레 때문에 곤욕을 치루고 있는 신유 가수. (노래를 하는 도중 벌레를 많이 먹어 배가 부르다고 농담을 하기도. 사진에 많은 벌레들이 보인다).
최신곡이라면서 "줄리엣"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 신유.
2부 행사에서 '소녀 단비'가 공연하고 있다. (남자 사회자의 옷에 벌레가 잔뜩 앉아있다)
대구 TBC방송국에서 활약중인 '소녀 단비'.
시원하게 물줄기를 내 뿜고 있는 분수.
힘차게 올라가는 물줄기.
밤하늘에 오색 분수가 시원하게 내 뿜고 있어서 시원함을 더 해 주고있다.
2부 행사를 못 보고 자리에 일어서니 다소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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