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풍경

중국, 안휘성 황산시의 풍광.

아까돈보 2012. 7. 19. 00:06

 

안휘성 황산시의 풍광.

(천왕 님 작품입니다).

 

 

 

 

비를 맞으면서

 황산의 비경을 보려는 것이 안쓰러웠던가요?

다음날

황산시의 인사동거리를 거닐면서 풍광을 구경할 때는

양산을 써야할만큼이나 해맑은 날씨의 변덕에

감사를 드려야하나 원망을 해야하나...

 

 

<황산의 인사동거리 입구>

 

 

<황산시의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 

 

<老街(인사동거리)의 입구>

 

<벼루가 눈에 많이 띄는데 작품이네요!>

 

<옥좌처럼 보여 앉아볼려고 했더니 앉지말라네요. 얼마짜리냐고 물었더니, 3백만위안...>

 

< 탄화목 - 3천년된 고목의 >

 

 

 

 

<호텔 파라다이스의 입구 - 중국말로는 天上人間인가요?>

 

<점심시간이 되어 식당의 메뉴판을 보니 더 배가 고프네요! 하는 일도 없이...>

 

                                                    < 짜장면이 생각나 시켰더니...>

 

<이게 아닌데...다시 시켰더니 또...중국에서 짜장면은 이런가 보죠? >

 

 

 

<강가에 있는 정자에서 쉬었다 갈까요?> 

 

<王安石의 시도 한 수 읊으면서...>

 (누구 해석해 주실분 없나요?)

 

 

 

<커피숍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우연히 강 건너편을 보니 낯익은 글씨가...뭐가 보이세요?>

 

  <자전거에 장착된 양산을 쓰고 여유롭게 자전거를 타고 가는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