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아름다운 샘 쉔브룬 궁전(오토산/作) (22).

아까돈보 2012. 11. 4. 19:34

 

 

 

 

아름다운샘 쉔브룬궁전(22)

 

오스트리아 빈은 합수브르크왕가의 650년의 도읍지였으며

다뉴브강 연안의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도시이다

 

쉔부른궁전은 1619년 마티아스황제가 사냥도중 

 아름다운(쉔)샘(브룬)을 발견한데서 유래되었으며

합수부르크가의 여름별궁으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껏 발휘하는 여왕'의 모습을 하고 있다.

프랑스의 베르사이유궁전을 본따 만들었는데 규모가 적다

1441개의 방, 수많은 분수와 연못이 있는 정원,신화를 주제로

44개의 대리석상이 당시 왕가의 위력을 말해준다.

18세기 후반에 마리아 테레지아가 수집한 동양의 자기나 칠기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해드폰으로 안내되고 있었으나 

내부의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아쉬움이 많았다.

 

마리아 테레지아는 신성 로마제국의 프란츠1세의 왕후이며

오스트리아 여대공, 헝가리와 프로아리아여왕겸 보해미아여왕

파르마대공등의 직을 가지고 있었으나 통상 대제라 불렀다.

 

 모짜르트가 6세의 나이로 여기서 연주를 하였으며

마리아 테레지아대제의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알송달송한마디

프랑스의 베르사이유궁전은 화장실이 없었다고 한다.

궁궐의 연회를 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궁궐주변의

공원에서 볼일을 보게되고 왕이 산책을 하면 냄새에

취해 곤욕을 격게 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개발된것이 화장품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현지가이드 이동욱사장

 

 

 

 

 

 

 

 

 궁전바닥의 무늬목 모양의 타일

 코끼리열차

 시내버스

 

 

 

 

 

 

 

 

 

 

오리가 여유롭게 노니네요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