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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 상징 성 슈테판사원 (오토산/作) (23).

아까돈보 2012. 11. 4. 19:55

 

 

 

 

빈의 상징  성 슈테판사원(23)

 

성슈테판은 그리스도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聖人슈테판에서 따욌다.

1147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1258년 빈의 대형화재로 전소되었으며

1263년 보해미아왕에 의해 재건하였으나

1359년 합스부르크왕가가 로마네스크양식의 성당을헐고

65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고딕양식으로 개축하였으며

1633년 터키군, 1945년 독일군에 의해 파괴되었으나 전후복구 하였다

 

사원내부는 석조의 설교대가 있으며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아름답고

독일의 오르간제작자 요한 에벨하르티 바를가가 1890년에 만개의

주석관으로 설치된 거대한 파이프오르간이 유명하다

1450년에 만들어진 지하묘지에는 흑사병으로 죽은 약2000구의 유골과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해 일부가 보관되어 있다.

 

공사기간 65년, 건물길이 107m, 천정높이 39m의 거대한 사원으로

높이 137m의 첨탑과 25만개의 청색과 금색벽돌로 만든 화려한 지붕,

343개의 게단을 통해 70m높이의 테라스에 올라갈수있는 사원이다.

 

모짜르트는 1782년 8월4일콘스탄채과 여기서 결혼식을 하고

1791년 12월6일 여기서 장레식을 치렀다.

 

현재 건물외부가 시커멓게 되어 그것을 제거하는 공사중이다.

 

알송달송한마디

유럽 여행중 길을 잃어 버렸을 경우 한국관광객을 찾아서

대화를 하면 일행을 찾기가 쉽다 .

한국인을 찾는방법은 여자화장실 앞에서 양산쓰고 다니는 여자,

남자화장실 앞에서 바지 자크를 올리면서 나오는 남자는 한국인이다.

그 보다 더 좋은방법은 길을 잃지 않는 것이다.

 

 

 

옆에 있는 상가의 유리벽에 비친 사원의 모습

삼성 휴대폰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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