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 사랑 코너

박근혜 첫 여성 대통령이 되다 - (회곡/작) (1).

아까돈보 2012. 12. 21. 23:46

 

 

 

 

 

  박근혜, 첫 여성 대통령이 되다.(1)

 

 

 

2012년 12월 19일(수) 오전6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전국 약 1만 3천여개소에서

투표가 시작 되었다.

개표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11시 현재

새 누리당 박근혜 후보가51.5% 득표로

41년만에 과반수득표로 대통령이 되었다.

이 투표율 75,8%는

1997년 이후 선거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첫 여성 대통령,

첫 부녀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인도 - 네루와 딸) (파키스탄 - 부토와 딸)

(필리핀 -부녀 대통령, 모자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오후 11시 현재

유효투표의 51,5%인 1229만4648표를 얻어

48,1% 1147만8479표를 얻은 문재인 후보를

81만 6169표 차이로 앞서나갔다.

 

 

박근혜 당선자는 호남서 예상외로 선전하고,

수도권에서도 선전,

서울에서는 접전,

세종시에서는 앞섰다.

 

 

한편 경남지사 보궐선거에서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

 서울시 교육감재선에서

보수성향의 문용린 후보가 당선되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공약한

1)국민통합,

2)세계 경제위기극복,

3)양극화 해소, 중산층 재건

이라는 3대 과제를 풀어가야 하는

 숙제를 안고 출범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충분히 정치력을 발휘하여

국정운영을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동의 투표율은 78,5%이고

 오후11시현재 개표는 박근혜 84,799표,

 문재인 21,028표를 득표하였다.

 

나는 자정을 넘어 2시까지

개표를 보면서 폰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