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일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1).
2013년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범일 한마음 체육대회>가
1일 대구시 수성구 범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질서, 배려, 화합>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대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김명숙 교장 선생의
대회사에 이어 축사, 격려사, 우승기 반환, 학생대표 선서,
준비체조를 끝내고 나서 전교생이 청. 백 팀으로 나눠
퇴장 하였다.
경기 개시 신호에 맞춰 5학년의 '개인 달리기'를
시작으로 3학년생의 무용, 각 학년 별로 개인 달리기,
1. 2. 3학년생의 '청.백 이어달리기' 등으로 오전에
12개 종목의 경기를 치루었다.
학생들은 그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하였다.
이날 손자들은 '개인 달리기' 종목에서 큰 손자는 1등,
작은 손자는 3등을 각각 차지해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
특히 전교생이 청.백으로 나눠 단체전을 벌였는데
2. 4. 6학년은 청팀, 1. 3. 5학년은 백팀으로 나누어져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 같이 한마음이 되어 목이
터져라고 응원을 하여 학교가 후끈 달아 오르는
분위기였다.
이날 아침부터 날씨가 잔뜩 찌프러져 혹시 비가
오지 않을까 모두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더욱 기분 좋은 날이 되었다.
점심시간에 맞춰 2학년 전원이 팥주머니를 던져
광주리 터트리는 게임이 끝나자 모두들 흩어져
가족들과 함께 꿀 맛 같은 점심을 먹으며 오전 경기를
모두 마쳤다.
범일초등학교 정문.
범일초등학교 본관 건물.
본관 건물 앞에 '공부하는 어린이' 상이 있다.
김명숙 교장 선생님.
체육대회에 참가한 전교생들.
젼교생들.
이번 체육대회의 슬로건은 질서. 배려. 화합이다.
체육대회 프로그램.
체육대회 본부석.
개회선언을 하고 있는 학생.
국민의례를 하고있는 교장선생과 학부모 대표.
교장 선생의 대회사를 듣고 있는 학생들.
축사를 듣고있는 학생들.
격려사를 듣고 있는 학생들.
준비체조를 하고 있는 전교생들.
준비체조를 하고 있는 전교생들.
퇴장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
대구 소년체전때 범일초등학교 선수들이 입상한 종목들.
큰 손주녀석이 같은반 친구와 함께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개인달리기에 큰 손주가 출전했다.
1. 2. 3위 입상자들.
개인달리기에서 1위를 차지, 기분 좋아하는 큰 손주.
무용 종목 출전에 앞서 같은반 아이들과 작난을 하고있는 작은 손자.
'덩실덩실 놀아보세' 무용을 하고 있는 3학년생들.
손자가 열심히 소북을 치고있다.
자기 아이한테 관심을 쏟고있는 학부모들.
학부모들이 자기 아이들의 사진을 찍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찍는 학부모들이 굉장히 많다.
1. 3. 5학년생이 모여 있는 백군 팀.
'하늘을 향하여 더 높이' 단체경기를 하고있는 4학년.
여유를 즐기고 있는 손주 녀석들.
깃발로 출발 신호를 알리고 있는 여선생.
'네 꿈을 펼쳐라'의 1학년 무용.
출발신호를 깃발로 하고 있는 여선생.
개인달리기에 출전한 작은 손자.
3위를 차지.
점심시간에 맞춰 광주리 터트리기를 하고 있는 2학년 단체.
집사람과 며느리.
즐거운 점심시간이다.
학교 주위엔 학부모와 아이들이 점심을 먹느라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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