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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 석환.

아까돈보 2014. 6. 28. 10:39

 

 

박근혜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박근혜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두번째, 카자흐스탄 국빈방문( 1 )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공항 도착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공공누리'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각)

아스타나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인사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공항에 도착, 환영인사와 악수하고 있다.

환영인사들과 악수하는 박근혜 대통령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각)

아스타나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퇴장하는 카자흐스탄 사열대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도착, 정부인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공공누리'

 

 

카자흐스탄 동포간담회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시내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교포 어린이들로부터 인사를 받고 있다./ '공공누리'

화동과 자리로 향하는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시내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시내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포들에게 축사하는 박 대통령

카자흐스탄 동포들에게 축사하는 박근혜 대통령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각)

아스타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만찬간담회에 참석해

축사를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각)

아스타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만찬간담회에 참석해

동포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시내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동포사회를 이뤄내시고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가까운 이웃나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동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4.6.18 카자흐스탄 동포 만찬 감담회中

 

 

[카자흐스탄 국빈방문]동포간담회,

 ‘고려인 동포 여러분의 삶은 그 자체로 큰 감동’

2014.6.18

 

중앙아시아 순방, 두 번째 국빈방문국인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
카자흐스탄에서의 첫 일정은 역시 동포간담회
였습니다./ '공공누리'

 

 

140618_동포만찬간담회03

 

“힘내세요. 파이팅!”을 외치는 남녀 화동의 꽃다발을 받으며

간담회장에 들어선 박근혜 대통령은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했습니다.

카자흐스탄에는 77년 전

강제이주로 이곳에 온 10만 명이 넘는 고려인 동포들이 살고 있고,

양국 수교 이후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도 많이 있는데요.

 

140618_동포만찬간담회 (3)

 

박 대통령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카자흐스탄 정부와 국민들이 인정하는 모범적인 동포사회로 자리 잡은

고려인 동포 여러분의 삶은 그 자체로 감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께서 활약해 주신 덕분에 양국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올 수 있었다”면서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지난 3월 독일 드레스덴에서 밝힌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기초한 3대 실천구상을 언급하며

“인내심을 갖고 북한이 진정한 변화의 길로 나올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국제 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우리의 통일 정책을 널리는 정부의 노력에 동포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140618_동포만찬간담회 (9)

 

박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은 우리와 에너지, 자원, 인프라 분야에서

1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경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 더 큰 협력의 잠재력이 있는 나라”라며

이번 순방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해 양국이 동반성장해 나가는

상생의 협력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카자흐스탄이 추진 중인 ‘산업다변화 정책’과 ‘국가발전 2050’

우리의 창조경제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 미래를 함께 개척할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우리가 가진 성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경제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면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에 양국이 윈-윈하는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140618_동포만찬간담회13

 

700만 재외동포들은

대한민국의 자랑이며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한 박근혜 대통령,
박 대통령은 특히 이곳의 고려인 동포분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일마티 우쉬토베 지역의 영농센터 건립, 고려인 동포들에 대한 사증제도 대폭 개선 등

동포사회의 실정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동포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우리 공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시작하고

점차 확대해 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40618_동포만찬간담회15

 

박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동포사회를 이뤄내고

양국이 가까운 이웃 나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동포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두 나라가 진정한 동반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공공누리'

 

동영상으로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YIVxvvOQvJ8&feature=player_embedded

 

 

 

朴대통령, 우즈벡 방문 마치고 카자흐 도착

2014.6.18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두 번째 방문지인 카자흐스탄에 안착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사마르칸트 방문을 끝으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공항을 출발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2박3일간 카자흐스탄 국빈방문에 돌입한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리의 최대 투자대상국이며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250여개 국내 기업이 진출해있는 국가다.

방문 이틀째인 19일에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오찬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한편,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아티라우 석유화학단지

 ▲잠빌 해상광구탐사 등 양국 간 협력사업의 이행방안 및

여러 분야의 협력 확대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자발적으로 핵을 포기한 국가로

중앙아시아 비핵지대 설치 등을 주도해 온 만큼 드레스덴 구상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등의

지지를 당부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재확인할 전망이다.

카자흐스탄 방문에서는 한국 현대작가 및 고려인 작가전 개막식에 참석해

문화교류 행보도 이어간다.

박 대통령은 이후 마지막 방문지인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해

국빈방문을 마친 뒤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아스타나(카자흐스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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