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안동병중7회 안동동기회 - 회곡.

아까돈보 2014. 12. 9. 16:27

 

 

 

 

 

 

 

 

 

 

 

 

 

병중7회 안동동기회 소식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12시 ,

안동축협 2층 묵향에서

 

12월 1일 부터

3일동안 진눈개비와 눈이

 찔끔찔끔 내려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오늘,

 

4년동안 4개(초,중,고,대학)의 회장을 맡고있는

김종한 회장이 병중 7회 회장 

내놓겠다고 하였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녹전에 사는  

우리모임에 자주나오는 서글서글하고

 스케일이 큰 우병태 회원을 추천하였다.

매 권하니 수락하여 고맙고 다행이었다.

 

 

녹전이 고향인 우병태 신임회장이

 " 녹전 촌놈이 맡기엔 힘겨운 점이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여러친구들이 만장일치로 선출하여 주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년에  분기별로 4번 모임을 갖고 

재미있고 즐기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기차여행도가고  

가을에는 녹전에 모여서  

송이채취경험도 하면서 

봉사하겠다고 인사하였다. "

 

마지막으로

결산 잔액 1백5만7천원을 인수 인계하였다.

 

 

오늘 참석은

 김종한,우병태,박미자, 김원기,이진구,권상추,

권영기. 임재운, 김경선, 박용차, 천세창 11명이다.

 

귤과 커피를 마시면서 환담을 나누고 돌아갈 때 는

김원기 친구가 축협에 부탁하여 얻은

세재 한 셑씩 들고 헤어졌다. 

 

 

 

위로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한, 우병태, 김원기, 이진구,

권상추, 권영기, 임재운, 박용차,

김경선, 박미자, 천세창.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김종한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2015년에도   4번의 모임을 갖겠다고 인사하는    우병태  회장,

 

 

 

 

 

 

 

 

 

 

 

 

 

 

 

 

 

 

 

 

 

건강을 위하여 이대로!!

 

 

 

 

 

 

 

홍일점 박미자 친구

 

 

 

 

 

김원기 친구가 얻은 선물샡

 

내고향은 녹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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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강물이고 어진 스승이다.

강물이 무한정 있지않으며,

순간 순간들의 연속 흐름이

우리들 삶 역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