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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능곡회 2015년 '송년의 밤' 개최.

아까돈보 2015. 12. 11. 16:33

 

안동권씨능곡회 2015년 '송년의 밤' 개최.

 

안동권씨 안동능곡회(陵谷會: 회장. 권기락)주최 2015년

<능곡회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10일 오후 6시 안동그랜드호텔

3층 라벤다홀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오후부터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권택기 전 국회의원, 권광택 안동시의원,

능곡회 회원 및 부인회원, 능우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권경열 사무차장의 사회로 권순창 운영위원장의 개회선언,

시조묘소 망배, 회장인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권기락 능곡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날씨도 안좋은데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주어서 대한히 고맙다"고 인사한 후

"맛있는 음식을 많이 차려 놓았으니 마음껏 드시고 노래도

불러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려 달라"고 당부했다.

권영택 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능곡회가 능우회원을 초대해

주어서 고맙고 초대받을 때가 좋다"며 "앞으로 보내는 해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내년 2월 14일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된다"고 밝히고 "안동권씨가 안동에서 대성(大姓)으로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며 "특히 능곡회와 능우회가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김광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안동권씨가 우리나라에서 

족보를 제일 먼저 만들었다"고 치켜세운 후 "요즘 시중에는

남을 도와주라는 의미에서 '무한도전'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며 그 내용은 무조건 도와라, 한도 끝도없이 도와라, 

 도리 없어도 도와라, 전화가 없어도 도와주라고 소개하고 나서

"나를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권택기 전 국회의원도 "한 해 못다한 일들을 마무리  잘하기

바란다"고 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능곡회원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건배제의를 했다.

 

인사말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뷔페식 저녁 식사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었다.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 행사는 초청가수 노래와 회원 노래

자랑 대회가 있었다.

능곡회원이면서 안동지방에서 잘 알려진 권용승 초청가수가

<안동역에서> <안동머슴아> <월영교> 등 4곡을 연달아

열창하였다.

권기락 능곡회장은 <남자의 길>을, 권영택 능우회장은

<흙에 살리라>, 권윤성 능우회 사무국장은 <연모>, 권영한

능우회원도 노래를 각각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곧 이어

개인별 노래자랑이 약 1시간가량 이어진 후 막을 내렸다.

 

송년의 밤은 회원 상호간 친목과 단합은 물론, 한 해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 갖는 년례 행사이다. 

 

 

 

 

 

 

 

 

 

 

 

 

그랜드호텔 VIP실에서.

 

 

 

 

 

 

 

 

 

 

송년의 밤 행사에 능곡회원과 능우회원이 약 100며 명 참석했다.

 

 

 

능곡회 회장단들.

 

능우회 회장단들.

 

 

 

 

 

 

 

 

 

 

사회를 보고있는 능곡회 권경열 사무차장

 

 

 

시조묘소 망배(望拜)를 하고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기락 능곡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영택 능우회장.

 

 

 

 

 

저녁 식사는 뷔페로.

 

 

 

김광림 국회의원이 도착했다.

 

 

 

권영세 안동시장도 행사장에 도착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축사를 하고 있는 김광림 국회의원.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택기 전 국회의원.

 

 

 권용승 초청가수가 '안동머슴아' 등 4곡을 연달아 열창했다.

 

 

 

 

능우회 권기락 회장이 '남자의 길'을 노래하고있다.

 

권영택 능우회장이 '흙에 살리라' 노래를 열창하고있다.

 

 

권윤성 능우회 사무국장이 '연모'를 부르고있다.

 

 

능우회 권용한 회원도 노래를 부르고 있다.

 

나는 사진찍고 취재하기에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