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청록 한정식 식당에서 점심을.

아까돈보 2016. 2. 1. 15:37

 

 

청록 한정식 식당에서 점심을.

 

영남해외여행사 강원태 사장이 사회 선배인 네 사람을

초청, 점심을 같이했다.

 

2월 1일 낮 12시 안동시 정하동 <청록 한정식> 식당에서

정동호 前 시장, 임대용 前 대사, 최준걸 회장 등 5명이

함께 모여 점심을 먹었다.

해도 바뀐데다 오랫만에 얼굴도 한번 보고 싶어서

모셨다는 강 사장은 이 식당에 사전 예약을 해 두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맛 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요즘 세상돌아가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식사가 끝나고 여담으로 외국에서 경험했던 곰

이야기 등으로 화제의 꽃을 피웠다.

 

식당을 나오자 안고 9회 동기이며 고인(故人)이 된

서융식 선생의 부인(前 교육장으로 정년퇴직)을 만나

근항을 묻고 난 후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고 헤어졌다.

 

강 사장! 오늘 점심 잘 먹었어요.

대단히 고마워요.

 

 

 

 

 

청록 한정식 식당 입구.

 

 

 

 

 

 

 

 

 

 

 

 

 

 

 

 

 

 

 

 

 

 

 

 

 

 

 

친구의 부인과 함께 사진을 찍은 최 회장.  친구 부인은 교육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