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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태사묘 춘향대제 봉행 (1).

아까돈보 2016. 3. 27. 21:40



병신년 태사묘 춘향대제 봉행 (1).



안동태사묘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병신년(丙申年) 태사묘(太師廟)

춘향대제(春享大祭)가 3월 26일(음력 2월 中丁日) 오전 10시

안동시 북문동 태사묘우(太師廟宇)에서 안동 권씨, 안동 김씨,

안동 장씨 등 삼성(三姓)의 참제원(參祭員)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봉행(奉行) 하였다.

 태사묘 정원에는 매화 등 각종 꽃이 만개(滿開)하는 등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였다.


이날 참제(參祭) 분정(分定)은 초헌관(初獻官) 장태수(張太守),

아헌관(亞獻官) 김승진(金昇鎭), 종헌관(終獻官) 권오정(權五正),

축(祝) 권오주(權五柱). 장우진(張又鎭). 김세현(金世顯),

찬자(贊者)는 장인백(張仁伯)이 각각 담당하여 무려 3시간 동안

엄숙하게 제례를 봉행하였다.


제례를 마친 참제원들은 숭보당(崇報堂) 앞 잔디밭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숭보당에서 분정(分定)을 지켜보고 있는 삼성(三姓)의 헌관(獻官)들.






분정을 쓰고 있는 김시일씨.


안동권씨 대종원 권계동 상임부총재도 참석했다. 










전직 교육장으로 근무하다 퇴직한 원로들.



분정을 마쳤다.











헌관들이 태사묘우로 향하고 있다.



찬자(贊者) 장인백씨.








삼성의 축관들이 축을 읽고있다.















좌로부터 장태수, 김승진, 권오정 삼헌관.


제례를 마치고 숭보당 앞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안동권씨복야공파  권기덕 파종회장, 권계동 대종원 상임부총재, 권오익 대종원 총무부장.



태사묘 정원에는 각종 꽃이 만발하게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