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능곡회 30주년 기념 및 제30. 31대 회장 이,취임식 (1).
안동권씨 안동능곡회 30주년 기념 및 제30. 31대 회장
이,취임식이 7월 15일 오후 6시 30분 안동그랜드호텔
아모르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권계동 안동권씨대종원 상임부총재를 비롯하여 권영세 안동시장,
권주연 안동종친회장, 권영상 능곡회 초대회장, 권오을. 권택기
두 前 국회의원, 권광택 안동시의회 의원, 권춘섭 능우회장,
권대능 안동청년회 회장, 능곡회원 및 부인회원, 능우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 2, 3부로 나누어 무려 2시간 30분 동안 치루어졌다.
권우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묘소 망배,
내빈소개가 있었다.
권계동 대종원 상임부총재는 축사에서 "그동안 권기락 능곡회장과
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권문(權門)의 발전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
하였으며 특히 시조와 낭중공의 춘추 향사 때 향사봉행에 늘
앞장서 왔다"고 치하했다.
또 취임하는 권상호 신임회장도 전임 회장 못지 않게 회원 모두가
단결하여 능곡회 발전은 물론, 권문의 발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능곡회 초대부터 6대까지 회장을 역임했던 권영상 변호사
(서울)는 회고사에서 "30년 전 능곡회 창립 회원들은 청.장년이었으나
지금은 머리가 희끗희끗한 반백이 되었다"고 회고하고 "창립
초창기에는 내실과 친목을 다졌으며 어려운 환경속애서도
영주청.장년회의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능곡회 주최로 안동권씨
전국청.장년회체육대회를 처음 안동에서 개최했다"고 술회(述懷)
했다.
그는 "안동에서 처음 시작한 안동권씨 전국청.장년회체육대회가
지금은 전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있기 때문에 권문의 역사적인
사건이 아닐수 없다"고 자랑했다.
그는 "앞으로 개최되는 전국청.장년회체육대회에는 청.장년들이
중심이되어 행사를 치뤄야 하고 나이많은 어른들은 앞장서지 말고
뒤에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한다"고 당부했다.
축사와 회고사가 끝나자 권기락 회장은 권영상 변호사와 권영준
前 안동대 교수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으며 곧 이어
권용길 성악가가 "아빠의 청춘" 등 앙코르를 포함해서 3곡을
연달아 힘차게 부르자 많은 박수를 받고 1부 행사를 모두 마쳤다.
안동그랜드호텔 전경.
접수처.
행사에 관한 팜플렛.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화환.
권정달 대종원 총재도 화환을 보냈다.
귀빈석에 자리하고 있는 권계동 대종원 상임부총재와 권영상 변호사(서울).(오른쪽부터).
권영세 안동시장도 참석했다(맨 오른쪽 분).
신, 구 회장 부부가 자리를 함께했다.
귀빈석.
내빈석.
사회를 보고있는 권우성 능곡회 사무국장.
권영국 전 능곡회장 등 두 사람이 섹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신, 구 회장 부인들.
능우회원들.
능우회원들.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묘소 망배.
인사말을하고 있는 권기락 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권계동 대종원 상임부총재.
회고사를 하고 있는 권영상 능곡회 초대회장.
권기락 회장이 권영상 변호사와 권영준 前 안동대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있다.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했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 권용길 성악가.
1부 행사 폐회를 선언하고 있는 귄기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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