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2016‘ 안동한지축제”
- 문화의 거리에서 한지와 놀다 -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 한국예총 경상북도 연합회가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두루협동조합이 후원하는 “제 8회 2016‘ 안동한지축제” 가
9월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안동시 웅부공원, 음식의 거리, 문화의 거리,
안동한지공장,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제8회 안동한지 축제의 주제는
“한지에 담을 꿈, 한지에 담긴 꿈”이다.
이 축제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3대 한지지역(안동, 전주, 원주)등 최다 생산량과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안동한지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한지관련 산업체, 한지공예
동호인과 연계해 한지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대중화와 지역관광의
대안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후 6시부터 식전공개행사로 난타, 사물놀이, 한지패션쇼, ‘ 한지와
함께하는 깜놀 이벤트“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한지는 중국 후한 때 채륜(彩倫) 이 만든 것이다.
한지의 명칭은 조선종이(朝鮮紙),
창호지, 참종이, 닥종이, 닥지, 저지(楮紙)
등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한지는 닥나무 껍질의 섬유질을 이용하여 만든 정통종이를 말한다.
한지는 벗긴 닥나무 껍질을 잿물로 삶고 두드려서 물에 푼 다음 대나무 발을
이용하여 섬유를 건져 물을 짜고 말려서 만든 얇은 종이를 일컫는다.
백번의 손이가야 한 장이 나온다는 한지!
한지는 우리나라 종이를 말하고,
중국은 당지(唐紙), 일본에서는 화지(和紙),
서양은 양지(洋紙)라 한다.
새로운 기획으로
제 8회 안동한지축제 를
개최한 이영걸,이병섭 부자의
안동한지 사랑에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오늘행사에 참석한 회원은 다음과 같다.
이정일, 천세창, 신재극, 손용균, 박재춘, 김건종, 서종수, 김국환, 김병창,
민노미, 신효직, 손동준, 김대길, 김영균, 정지영, 우상하, 강경왕, 권오국
(18명)
세계어느민족이
우리민족처럼 방바닥에 장판지라는
노랑종이 카펫(Carpet)을 깔고
불까지 때가며 한지로 옷을 입고
살아본적이 있었을까?
우리민족은 종이요강, 종이신, 종이우의, 종이옷장,
종이책상,종이갑옷, 종이로 만든 촛대, 종이수통을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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