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에어컨이 가동되는 시원한 방에서 점심을.

아까돈보 2017. 7. 6. 22:48


에어컨이 가동되는 시원한 방에서 점심을.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우리 일행은 잠시나마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는 시원한 방에서 점심을 먹었다.


7월 6일 안동지방의 낮 기온이 32∼34도를 오르내리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우리 일행 11명은 안동시 당북동 제비원길 <부창한정식>

식당에 갔다.

이날은 무더위가 심해 어느 식당에서도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었지만

특히 이 식당에 예약을 해 놓아서  방안으로 들어서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몰아쳐서 더위를 이길수 있었다.

시원한 방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이 보다 좋을 수가 없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면서 맛있는 음식을 순서대로   

먹는 것도 피서의 한 방법인지 모르겠다.


식사를 끝낸 회원들은 오래전부터 1인당 매달 10만원씩 낸

회비로 오는 10월 중순쯤 발칸반도에 접해있는 크로아티아 등

6개국을 다녀올 계획으로 토론을 하고 헤어졌다.




















회원 11명이 참석했다.






















식혜.


해외여행에 관하여 토론을하고 있다.





이 식당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