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향교 2018년도 상반기 중국어 개강

아까돈보 2018. 3. 8. 22:41


안동향교 2018년도 상반기 중국어 개강


안동향교(전교. 김창현)가 운영하고 있는 2018년도

 상반기 교육과정의 한 과목인 중국어 초급반이 개강을

하였다.


개강 첫 날인 3월 8일 오후 2시 안동향교에 남.여

수강생 15명이 출석하였는데 이번 상반기에 처음

들어온 수강생은 7명이고 나머지 8명은 지난해 하반기

때 다녔던 수강생들이다.


이날 리 선생은 수강생들이 교재준비가 안돼있자 

중국말로 간단하게 인사하는 법과 자음, 모음, 성조

등 아주 기초적인 것을 가르쳤다.


나는 리신저(李欣澤) 중국어 선생이 중국어를 너무

잘 가르치는 바람에 매력을 느껴 리선생이 중국어를

가르치는 곳에 따라 다니면서 수강신청을 하고있다.


 선생은 자신에 관하여 간단하게 소개하고 나서

수강생들이 차례로 돌아가면서 흑판에 자신의 이름을

쓰고 간단하게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하반기 때 반장을 맡았던 이병룡씨는 반장으로

유임되고 총무는 이번 학기에 새로 들어온 최순애씨를

선출하였다.


중국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

오는 6월까지 가르친다.


안동향교는 소학(小學), 맹자(孟子), 논어(論語), 한시(漢詩),

의례(儀禮), 중국어(中國語), 해서(楷書), 초서(草書), 한글서예,

사군자(四君子), 민화(民畵), 국악(國樂), 시조창(時調唱),

전통다도예절(傳統茶道禮節), 자연색(自然色)우리옷 등 20여

과목을 무료로 가르치고 있는데 신청금은 2만 원씩 받고있다.





안동향교회관.
























수강생들이 일일이 자신을 소개하고있다.













이번 학기에 배울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