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거주하는 5개 파종회장 한자리에 모여
족친(族親)간 화합과 우의(友誼)을 돈독(敦篤)히
하기위해 안동에 거주하고 있는 파종회장협의회 회장
및 5개파(派) 파종회장 등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8월 15일 오후 6시 안동시 평화동 '청운한정식' 식당에서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의 초청으로 권인탑 안동권씨
전국파종회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권영건 부호장공
파종회장, 권기호 복야공파종회장, 권오수 동정공파종회장,
권기수 별장공파종회장, 권영택 정조공파종회장, 권중덕
전 시중공파종회장,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 권기원
파종회협의회 사무국장, 권박 안동종친회 사무국장 등
모두 11명이 참석했다.
안동종친회가 설립된 이후 안동권씨 15개파(派)
가운데 안동에 거주하고 있는 5개파 파종회장이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다.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안동에 살고있는 전국파종회장협의회 회장과
5개 파 파종회장들을 만나 저녁을 같이하면서 안동종친회
발전을 위하여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파종회장들도 돌아가면서 좋은 이야기를 하고
"오늘 모임은 좋은 일이며 앞으로 족친간 단합과 화합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7월 13일 안동에서 개최한 '안동복회 한마음대회'때
서울의 권태강 검교공파종회장이 참석하듯이 내년에
개최할 안동복회 한마음대회때는 각 파종회장한테 초청장을
보내 자리를 빛내도록 하자고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권오수 동정공파종회장은 안동권씨
15파(派)원류(源流)와 60간지(干支) 등 두 가지 유인물을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은 막걸리와
맥주를 마시며 정담을 나누다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권기수 별장공파종회장은 다음 기회에 파종회장들을 만날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숙동 안동종친회장 초청으로 파종회장 등 11명이 청운한정식 식당에 모였다.
권숙동 회장이 파종회장한테 막걸리를 권하고 있다.
안동권씨와 건강을 위하여 건배를 하고있다.
후식은 식혜가 나왔다.
안동권씨15파원류.
60간지.
그냥 갈 수가 없어서 2차를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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