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해년 태사묘 추향대제 봉행 (2)

 

을해년 태사묘 추향대제 봉행 (2)

 

추향대제를 마친 헌관, 축관, 찬자, 참제원들은

숭보당(崇報堂) 앞 잔디밭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한 후 음복례(飮福禮)를 마치고 당회보고(堂會報告)를

하였다.

 

태사묘관리위원회 권영화 사무국장의 사회로

회순에 따라 진행된 보고에서 장재수 도유사(都有司)는

인사말을 사양한뒤 장숙진 태사묘관리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가운데 추향대제에 참석한

헌관 및 참제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태사묘 안에 있는 보물각 기와를 번와하고

화장실도 공사에 들어간다"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권영화 사무국장은 경과보고에서 지난 4월 18일

안동권씨전주종친회 회원 40명이 태사묘를 참배했으며

5월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권순일 대법관이, 6월 9일

안동김씨 부산화수회 40명이 태사묘를 각각 참배하는

등 22개 항(項)을 보고했다.

 

추향대제를 마친 헌관 및 참제원들은 숭보당(崇報堂)과

동재(東齋), 서재(西齋)에 나누어 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헤어졌다.

 

 

 

 

 

 

 

 

장우진 찬자가 홀기를 읽고있다.

 

 

 

 

세 헌관들.

 

 

 

 

장재수 초헌관이 분향하고있다.

 

 

 

 

 

 

 

 

 

 

세 축관들이 축을 읽고있다.

 

 

 

 

김수한 아헌관이 헌작하고있다.

 

 

 

 

 

 

 

 

 

헌관, 축관, 찬자 등 7명이 기념촬영을 했다.

 

헌관 및 참제원들이 숭보당 앞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추향제를 마치고 숭보당에서 음복례를 하고있다.

 

 

 

 

 

 

인사말을 하고있는 장숙진 태사묘관리위원장.

 

사회를 보고있는 권영화 사무국장.

 

 

 

폐회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