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36대 권오성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능곡회를 위하여
회기동안 선배님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오늘 입회하는 신입회원 14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취임사가 끝나자 권오성 회장은 지난 1년간 능곡회를 이끌어
오면서 힘을 쏟은 권기형 회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곧 이어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은 격려사에서 "능곡회는 안동권씨
안동종친회의 희망이며 보배이고 자랑이며 내일의 주인"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안동종친회 행사에는 그 어떤 일이 있어도 구름처럼
모이고 똘똘 뭉쳐 화합하고 단결해서 강력한 하나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권수환 능으회장은 격려사에서 "권문에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권오성 회장은 권민재((주)한남 대표이사), 권순구(김형동
국회의원실 비서관), 권용덕(강릉교동짬뽕 대표), 권용목(대성청정에너지(주)
대리), 권택건(VIP모터스 대표), 권상훈(힐링하우스 휴(休) 대표), 권구완
(안동농협(알레르망 안동점) 대표), 권혁준((주)가온엔지니어링 대표), 권대관
(장춘비계 대표), 권우민((주)에스원 대리), 권우성(자영업), 권용수
(통통삼겹 대표), 권우석(대현수도사 공무부장), 권순규(안동병원 팀원) 등
14명을 정회원으로 입회시키고 능곡회원증 및 꽃다발을 전달하고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현재 능곡회원은 총 120명이다.
능곡회를 이끌어 갈 제36대 회장단 임원들을 소개하고 나서 기념촬영을,
또 능곡회원과 능우회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권오성 (35世. 부정공파) 신임회장은 안동영문고와 카톨릭상지대학교를
각각 졸업하고 현재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부인 윤정민 여사 사이에
2남 1여를 두고 있다.
이날 권해옥 대종회 회장과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이 각각 난화분을,
각계각층에서 60여명이 대형 화환을 보내왔다.
2부 행사는 만찬으로 뷔페로 저녁식사를 했으며 권오성 신임회장은
참석자 전원에게 대형샤워타월 1장씩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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