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능곡회 송년의 밤" 행사 성대히 개최 (2)

 이어 배하나 초청가수가 등장, '미운 사내' '환희' 등 여러 곡의

노래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기도했다.

권광택 능곡회장은 인사말에서 "능곡회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올해

신입회원 2명을 가입시키고 회원 친목 도모를 위해 분과별로 경쟁을

 시켜 운영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직 능우회장은 축사에서 "능곡회가 안동권문의 중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지난번 안동권씨전국체육대회가 안동에서 개최하였을때

능곡회의 단합된 힘을 과시, 전국의 안동권씨 한테 능곡회의 힘을

보여주었다"며 회상하기도 하였다.

권철환 종친회장은 축사에서 "능곡회는 안동권씨의 보배이고 재산

1호이며 가장 큰 보배가 능곡회"라며 칭찬하였다.

"오늘 날 능곡회를 이같이 키운 것은 능우회이며 능우회도 좋은 

일과 대단한 일을 하고 있어서 감사하다"며 칭찬했다.

 

축사가 끝나자 2024년 능곡회 송년의 밤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능곡회원과 능우회원이 합동으로 단체 기념촬영을 하였다.

현재 능곡회원은 총 113명, 능우회원은 36명으로 각자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

 

2부 만찬 행사는 뷔페식 저녁 식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권철환 종친회장, 권영건 초대 능우회장, 권태형 능우회

직전회장 등 3명이 돌아가면서 건배제의를 하였다.

주최 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안동간고등어' 한 손 씩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