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산의 참꽃 주말마다 산에올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지 몇년이 되어간다. 오늘도 주말을 유산하는 단골들과 함께 갈라산을 올랐다. 그랬다가.... 그랬다기 짝눈이 되어 돌아왔다. 들에는 지천으로 참꽃이 화들짝 피어나서 온 들판이 핑크빛 화려한 옷을 입었다. 그러기에 나의 눈도 붉은 빛에 물들어 떠나간 첫사.. 가져온 글과 그림 2009.04.05
[스크랩] 전주콩나물 국밥집 욕쟁이 할머니와 박정희 대통령 전주 콩나물 국밥집 욕쟁이 할머니와 박정희대통령!!! 애주가들이 속 풀이 음식으로 즐겨 찾는 것 중에 전주 콩나물 국밥을 빼놓을 수가 없다. 뚝배기에 밥과 콩나물을 넣고 갖은 양념을 곁들여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 맛은 담백하고 시원하기가 이를 데 없다. 욕쟁이 할머니가 개발하여 50여년의 전통.. 가져온 글과 그림 2009.03.13
중국 장애인 무용가 수화인가 예술인가, 중국이 감동한 장애인 무용가 '타이리화'의 예술 혼 그녀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한다. 보다 정확하게 말해서 못 듣고 잘 말하지 못한다. CCTV 는 그녀를 2005년 '중국을 감동' 시킨 인물로 선정,CCTV의 한 프로그램에 초대됐다. 현재, 타이리화는 현재 쭝궈찬지렌이슈 단장이면서 무용수.. 가져온 글과 그림 2009.03.03
[스크랩] 사돈의 유래 사돈(査頓)의 由來 우리는 흔히 자기의 일은 젖혀놓고 남의 일에만 참견할 때 ‘사돈 남 말 한다’ 라고 하고 저와는 상관없는 일에 간섭한다는 뜻을 가진 속담으로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는 말이 있으며 남이나 다름없는 먼 친척을 ‘사돈의 팔촌’ 그리고 사돈집을 높여 ‘사.. 가져온 글과 그림 2009.02.23
김수환 추기경(큰 별 떨어지다) 큰 별 떨어지다 김수환(金壽煥) 스테파노 추기경이 16일 오후 6시 12분경 향년 87세의 나이로 선종(善終)했다. 지난 2008년 10월 4일 강남 성모병원에 입원한 김 추기경은 그동안 노환으로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선종했다. 김 추기경은 1922년 음력 윤5월 8일(양력 7월 2일) 대구 남산동 독실한 구교우 집안에.. 가져온 글과 그림 2009.02.23
금발의 미인 마리린 몬로 ★♡ 금 세기 금발의미인 "마리린 몬로" **☆♡ 금세기 최고의 섹스심볼. 역사상 가장 섹시한 여자. 그녀의 어머니는 정신병을 앓았고, 9살 때 고아가 된다. 모든 남성들을 휘어잡으며 열광시키다. 의붓아버지에게 끝없이 성폭행당하다. 1년동안 30개의 잡지의 표지모델이 됐다. 굶어죽지 않기 위해 누드.. 가져온 글과 그림 2009.02.20
[스크랩] 귀한자료 사진모음 ★다시 보기 어려운 처음공개 귀한 자료사진★ 사람은 과거를 잊기가 쉽습니다. 아래 사진은 결코 잊지 말아야죠 ▲ 1950. 9. 30. 전화(戰禍)로 폐허가 된 대전역. ⓒ2004 NARA ▲ 1950. 11. 24. 불타버린 서울역 앞 세브란스 병원. ⓒ2004 NARA ▲ 1950. 10. 7. 불타고 있는 김포 비행장. ⓒ2004 NARA ▲ 1950. 10. 18. 전화에 .. 가져온 글과 그림 2009.02.17
김수환 추기경님의 첫사랑 우리 모두의 어른이고 스승이신, 김 수환 추기경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편안한 안식이 있기를 기도 합니다. 김 수환 추기경님을 뵈올 기회가 몇번 있었습니다. 뵐때 마다 편안하게 대해 주시고, 또한 가슴을 적시는 말씀으로 감동을 주셔서 뵈옵고 나면 한참동안 행복해지게 만드시는 분이어서, .. 가져온 글과 그림 2009.02.17
촌년 10만원 촌년 10만원 여자 홀몸으로 힘든 농사일을 하며 판사 아들을 키워낸 노모는 밥을 한끼 굶어도 배가 부른 것 같고 잠을 청하다가도 아들 생각에 가슴 뿌듯함과 오유월 폭염의 힘든 농사일에도 흥겨운 콧노래가 나는 등 세상을 다 얻은 듯 해 남부러울 게 없었다. 이런 노모는 한해 동안 지은 농사 걷이를.. 가져온 글과 그림 2009.02.08
[스크랩] 안동 서민 한끼 `갱죽 (羹粥)` 안동 서민 한끼 '갱죽 (羹粥)' 퍼 온 글 '시래기나 나물을 넣어 끓인 죽'을 경상도에서는 갱죽이라 한다. '갱죽(羹粥)'이란 일부지방에서는 무시래기 따위의 채소류(菜蔬類)를 넣고 멀겋게 끓인 죽이라고 하지만, 우리들의 고향 안동에서는 식은 보리밥에 '무청김치', 즉 '무시이파리' 김치를 대충 썰어 넣.. 가져온 글과 그림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