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산악회, 예천군 회룡포마을 올레길 걸어. 일선산악회, 예천군 회룡포마을 올레길 걸어. 안동 일선산악회(회장. 김득조) 회원들은 6월 11일 오전 10시 예천군 회룡포(回龍浦)마을의 올레길을 갔다. 이날 복주여자중학교 앞에서 모여 승용차 2대로 떠난 회원들은 화창한 날씨에 미세먼지도 없어서 올레길을 걷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 여행/국내 여행기 2017.06.11
예천, 천호(天湖)예술원을 탐방. 예천, 천호(天湖)예술원을 탐방. 아늑한 시골에 예술인들이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공연장 그리고 쉼터도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 예천군 보문면 미호길에 위치한 천호(天湖)예술원 (원장. 최도성)이 바로 그 곳이다. 우리 일행 4명은 지난 5월 19일 저녁 이진구 학장과 함.. 여행/국내 여행기 2017.05.22
우리나라의 가장 작은 양원역에서 시간을 보내 (3). 우리나라의 가장 작은 양원역에서 시간을 보내 (3). 봉화군 승부역에서 5.6㎞를 걸어서 양원역에 도착한 우리 팀 15명과 양원역에서 대기하고 있던 3명 등 모두 18명이 전세 낸 식당에서 우리가 가지고 간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다. 1개당 1만9백원하는 도시락을 안동에서 주문, 회원 3명이 .. 여행/국내 여행기 2017.05.14
봉화 낙동정맥트레일 길을 따라 걸어 (2). 봉화 낙동정맥트레일 길을 따라 걸어 (2). 우리 팀 15명은 봉화군 승부역(承富驛)에서 5.6㎞ 떨어진 봉화군 양원역(兩元驛)까지 낙동강 본류를 따라 걸어간다. <낙동정맥트레일>이라고 불리는 이 탐방로는 강바닥과 철도시설 주변을 따라 걷는 길이다. 보통 이 길을 걷는데 1시간 30분쯤 .. 여행/국내 여행기 2017.05.13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인 봉화군 승부역에 내려 (1).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인 봉화군 승부역에 내려 (1). 경북 봉화군에서도 오지(奧地)이며 한반도에서 최고 오지인 승부(承富). 철도만이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주민의 삶에 애환이 서린 곳 승부역(承富驛). 안동리더스포럼(Andong Leader's Forum)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이번 <봉화 승부 나들이>.. 여행/국내 여행기 2017.05.12
물속에 왕버들이 자라고 있는 청송주산지 탐방. 물속에 왕버들이 자라고 있는 청송주산지 탐방. <청송 송어장횟집>에서 철갑상어 회를 든든히 먹은 우리 일행은 식당에서 제공한 봉고차를 타고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에 위치하고 있는 주산지(注山池)로 갔다. 명승 제105호로 지정된 이 주산지로 가기위해 주차장에서 내려 약 30분 가.. 여행/국내 여행기 2017.04.28
제천에서 안동으로 가는 길의 이곳저곳. 제천에서 안동으로 가는 길의 이곳저곳 안동권씨제천종친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우리 일행은 안동으로 돌아가는 길에 제천 의림지(義林池)와 단양휴게소를 들렀다. 4월 15일 오후 제천종친회 정기총회를 마친 우리 일행은 세명대학교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샵에 들러 차를 마시면서 .. 여행/국내 여행기 2017.04.16
오랫만에 안동갈라산 문필봉 정상을 올라. 오랫만에 안동갈라산 문필봉 정상을 올라. 안동일선산악회(회장. 김득조) 회원들은 오랫만에 안동갈라산(安東葛羅山) 문필봉(文筆峯) 정상으로 올라갔다. 4월 9일 오전 9시 안동복주여중 앞에 모인 회원들은 갈라산을 가기 위해 자가용을 타고 현지로 갔다. 회원들은 예천 비룡산 회룡포.. 여행/국내 여행기 2017.04.09
안동법흥사지 7층전탑과 권태호음악관 탐방. 안동법흥사지 7층전탑과 권태호음악관 탐방 안동리더스포럼 정기총회를 마친 우리 일행 4명은 안동시 법흥동 안동법흥사지 7층전탑(국보 제16호)과 안동문화관광단지 안에 있는 권태호음악관을 둘러 보았다. 3월 17일 리더스포럼 정기총회에 참석한 영주에서 온 지길순. 장도순 두 전직 .. 여행/국내 여행기 2017.03.17
예천, 국가명승 제16호 회룡포 비룡산 등산. 예천, 국가명승 제16호 회룡포 비룡산 등산. 안동一善산악회(회장. 김득조) 회원들은 올 들어 처음으로 예천군 회룡포 비룡산을 등산, 등산다운 등산 맛을 보았다. 회원들은 포근한 봄날씨인 3월 12일 오전 9시 30분 예천군 회룡포 올레길을 한바퀴 돌아볼 계획이었으나 계획을 수정, 비룡산.. 여행/국내 여행기 201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