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소식

리더스 포럼의 망년회

아까돈보 2008. 12. 30. 22:57

 

 

 

 

 

 

가는 해를 그냥 보내기가 너무 섭섭해서

우리 리더스 포럼,  컴 동아리 회원들을

명품 생선 초밥으로 초대하여

송년회를 거 ~ 하게 하였다.

 

정 동호 시장이 손수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하고 직접 빚어 만든 생선 초밥은

권영건 본부장의 기자 눈으로 봐도

세계에 하나 밖에 없는 명품중에 명품 초밥이란다.

 

몇차례 모임이 소집되다가 말고 해서

금년엔 먹어 보지 못하려니 했던 생선 초밥을

정 시장의 성의와 정 담북 담긴 배려로

배 터지게 먹게 된것은

금년 한해를 보내면서

마지막으로 누리는 호강이었다.

 

우선 하루전에 생선 가게에 초밥용 횟거리를 부탁해서

사다가 냉장고에서 숙성 시키는것 부터가 시작점이다.

당일 갖가지 준비물을 시장 봐와서 함께

남의 신혼집 아파트를 세내어

회원들이 차지하고 앉았다.

신혼 젊은이의 기 를 받아야 한다면서...

 

우리 모임 책임자인 최회장의 배려 덕분이지만

깔끔하게 차려진 신접 살림집에

명품 정동호 시장표 생선 초밥 시연회가

영덕 강구 시식회에 이어

화려하게 펼쳐?다.

 

초밥용 밥을 짖는것 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몇번을 뚜껑을 여닫는 조바심 끝에

정 시장 말대로 약간은 꼬스스하게 잘 지어졌고

그걸 식판에 자분자분 깔아두고,

식초 한숫갈, 소금 한숫갈, 설탕 두숫깔 고르 섞어

정성껏 고루고루 밥알이 뭉치지 않게 준비해서

밥알이 오십알이라나 들어도 잊어 버렸는데

적당량을 자박 !  힘주지 않고 쥐었다 놓으면 밑밥이 되는데

사수 정시장이 쥐었다 놓은것 하고 조수들이 흉내 낸것은

모양부터가 딴판이 된다.

그 위에 미리 준비된 횟감을 얹는데

우리는 광어와 문어, 그리고 연어를 제료로 하였다.

아참!!! 고기를 얹기 전에 고추냉이 (와사비 ? )를 밥위에

더도 말고 덜도 말게 살작 찍어 놓아야

먹을 때 톡 쏘며 입맛을 돋군다.

자!   얘기만 들어서 잘 모를 것이다.

아래 동영상 자료와

차례대로 올려진 사진들을 보고 제대로 집에서 만들어

집에 있는 식구들에게 전수하기 바란다

 

( 권 본부장이 지시하기를 차분하게 글을 제대로

써서 올리라 했는데 자기는 평생 기자하면서

글쓰는게 일이어서 특기가 글쓰긴데

잘 쓰는 지(자기)는 않쓰고,  

 사이비 인터넷 기자만 부려 먹는다.

마치 운전병 주특기가진 권기자와 유성남 사장이

뒷전에 앉아 잔소리만 하고

인사분류 주특기 가진

나만 죽으라 운전하는것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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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백호 - 낭만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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