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편지교환

야마네 쿄코

아까돈보 2009. 4. 17. 22:54

 

 

 

 

안녕하십니까?

同生의 Mail은 지난 9日 잘 받았습니다.

安東에는 벗꽃이 滿開 하였다가 벌써 꽃잎이 다 떨어 졌습니다.

 

오빠가 安東市에서 發刊한 <韓國의 精神 文化安東>이라는 책을 16日

國際特急郵便으로 京子 同生한테 보냈는데 아마 20-21日 도착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日本語로 번역되어 있어서 安東을 理解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어렵게 구입 한 것입니다.

 

日本은 잘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國民들한테 定額一時金을 支給하니

얼마나 좋습니까?

오빠는 정말 "日本이 부러운 나라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同生은 香川縣의 高松에 가서 맛 있는 우동을 먹었네요.

오빠도 우동을 아주 좋아하는 편입니다.

 

오빠는 每日 아침 學校 뒷 山에 登山을 가며 가끔 Golf도 치러 갑니다.

運動을 하고 나면 氣分이 아주 좋습니다.

同生이 좋아하는 運動은 무슨 운동입니까?

 

韓國과 日本은 5月1日부터 5日까지 황금연휴라서 休務하는 기관이

많겠죠.

이로인해 日本 觀光客이 韓國을 많이 찾아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지금 환절기로 감기가 유행하고 있어요.

몸 조심 하세요.

 

4月17日.

                                         寧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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