廣州 李氏(광주이씨) (126).

 

 

廣州李氏(광주이씨)   ▣ 由來     始祖 : 李唐(이당) 始祖는 李唐은 高麗末에 國子監 生員試에 合格하고 朝鮮時代에 들어와 資憲大夫(자헌대부)吏曹判書(이조판서)兼 知義禁府事(지의금부사)에增職되었다. "興地勝覽(흥지승람)"京畿道廣州人物篇에 依하면 그는 原來廣州出身 官吏로 國子(국자) 生員(생원)에 올라 行實이 어질었으며 아들 5兄弟를 두었는데 모두 文科에 及弟했다고 한다. 그러나 廣州이씨 系派間에 始祖에 對한 意見이 달라 石灘公派(석탄공파)는 李自成(이자성)을 始祖로 하고 있다. 李自成은 漆原에서 살아온 집안의 後孫으로 新羅 奈勿王 때의 內史令(내사령)으로 西紀935年 新羅 敗亡時에 李自成은 降伏을 拒否하고 高麗王建에 끝까지 抵抗하였다. 이같은 理由로 准安(준안).現京畿道廣州)으로 强制移住시켜 驛吏(역리)로 삼았고, 그래서 廣州를 本貫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러나 奈勿王(내물왕)부터 高麗 때 까지 살았다면 600年間 살았다는 것이되므로 說得力이 없다.   ▣ 人物     廣州李氏는 朝鮮時代에 政丞 5名, 文衡(大提學) 2名, 淸白吏 5名, 功臣 11名을 輩出했다. 廣州李氏를 中興시킨 祖上은 李唐의 아들로 高麗 末의 學者 遁村(둔촌) 李集(이집)이다.그는 高麗 忠穆王 때 文科에 及弟,鄭夢周(정몽주),李穡(이색), 李崇仁(이숭인) 等과 깊이 사귀었는데 恭愍王 때 國政을 專橫하던 辛旽(신돈)을 論駁하고 永川으로 避身했다가 辛旽이 殺害된 後에 돌아왔다. 그의 세아들 李之直(이지직)은 刑曺參義를 지냈는데 太宗 때 淸白吏(청백리)에 錄選되었고, 李之剛(이지강)은 左參贊, 李之柔(이지유)는 司諫을 지냈다. 李之直의 아들 李長孫(이장손)은 舍人(사인)을 지냈고,李仁孫(이인손)은 世祖 때 右議政(우의정)에 이르고,李禮孫(이예손)은 黃海道觀察使(황해도관찰사)를 지냈다. 李禮孫(이예손)의 아들 李克基(이극기)는 參判을 지내고 性理學자이었다. 李重慶(이중경)은 吏曺判書(이조판서)를 지내고 淸白吏에 錄選되었다. 肅宗 때 吏曺參判 李聃命(이담명)은 1690年(朝鮮 肅宗16年) 嶺南 大凶年에 觀察使로 나가 治積을 올렸다. "鰲城(오성)과 漢陰(한음)"李德馨(이덕형)은 宣祖 때에 家門을 빛낸 廣州李氏 家門의 큰별이다. 32살의 젊은 나이에 大提學이된 그는 38歲에 右議政,42歲에 領議政에 오른다.壬辰倭亂이 터지자 明나라에 가서 卓越한 外交手腕(외교수완)으로 5萬의 援兵을 끌어들여 서울收復에 受勳을 세웠다. 日制時代에 滿州에서 獨立軍으로 活躍中逮捕되어 殉國한 李壽澤(이수택), 乙巳條約後 義兵將(을사조약후 의병장)으로 活躍하다 殉職한 李白來(이백래),3.1運動當時 33人의 한 사람이었던 李鍾勳(이종훈)等의 人物이 있다.   ▣ 科擧及弟者(朝鮮時代)     李守恭(이수공) (1464 甲申生) : 文科成宗19年(1488) 別試 一等 壯元及弟 李遵仁(이준인) (1464 甲申生) : 文科 中宗29年(1534) 別試  甲科 壯元及弟 李民覺(이민각) (1535 乙未生) : 文科 明宗11年(1556) 別試  甲科)壯元及弟 李爾瞻(이이첨) (1535 乙未生) : 文科 光海君1年(1608) 重試 甲科 壯元及弟 李大燁(이대엽) (1535 乙未生) : 文科 光海君8年(1616) 重試 甲科 壯元及弟 李厚徵(이후징) (1617 丁巳生) : 文科 顯宗7年(1666) 式年試 甲科 壯元及弟 李喜泰(이희태) (1669 己酉生) : 文科 肅宗28年(1702)謁聖試 甲科 壯元及弟 李命熙(이명희) (1690 庚午生) : 文科英祖22年(1746)春塘臺試甲科壯元及弟 李晩榮(이만영) (1717 丁酉生) : 文科 英祖35年(1759) 別試  甲科 壯元及弟 李長孫(이장손) (1717 丁酉生) : 文科 太宗11年(1411) 式年試 丙科 等 모두 713名의 科擧及弟者가 있다. (文科 191名,武科 124名,司馬試 381名,譯科 9名,醫科 3鳴,陰陽科 3名,律科 2名) ▣ 行列字(항렬자)     1世 병(丙)○ 2世 중(重)○ 3世 태(泰)○ 4世 영(寧)○ 5世 오(五)○ 6世 혁(赫)○ 7世 순(純)○ 8世 용(容)○ 9世 - 10世 -   ※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2世孫은 1代孫)   ▣ 本貫沿革     本貫所在地 : 京畿道 廣州 廣州(광주)는 서울 南部 一帶와 京畿道 中部를 統稱하는 옛 地名으로 13年(百濟 溫祚王13)河南慰禮城(하남위례성)이라 불리어졌으며,371年(近肖古王25)까지 이곳을 漢城(한성)이라 하여 376年間 百濟의 都邑이었다.553年(聖王31)新羅에게 땅을 빼앗겨 新羅의 漢山州(한산주)가 되었다가 756年(新羅 景德王15) 漢州(한주)로 改稱하였다. 940年(高麗 太祖23)에 廣州로 고치고, 983年(成宗2) 廣州牧이 되었다. 995年(成宗14)12節都使를 둘 때 奉國軍節度使(봉국군절도사)로 고쳐 管內道에 隸屬시켰다.1012年(顯宗3)에는(按撫使(안무사)로 고쳤으며 1018年 牧使를 두었다.1395年(太祖4) 廣州牧으로 京畿左道에 編入되었다.1505年(燕山君15)州를 廢하였다가 1618年(光海君 10)에 廣州府로 昇格하였다. 1895年(高宗32) 地方制度 改正으로 廣州郡이 되었다.1979年 廣州面이 邑으로 昇格한以後 1989年 東部邑과 西部面이 河南市로 統合,獨立하는 等 規模는 縮小되었다.2001年 廣州郡이 廣州市로 昇格하였다.   ▣ 人口數     統計廳의 人口調査에 依하면 廣州李氏는 1985年에는 總 33,816家口 141,831名, 2000年에는 總 48,811家口 158,249名이 있는 것으로 調査되었다.   2010.  2.  4. 立春.伍民轉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