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권중호씨 2남 결혼식(사진.준걸)

아까돈보 2010. 3. 28. 16:07

 

 

 

 

주택은행 안동지점장을 역임했던 權重鎬氏의

들째아들 결혼식이 3월27일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갖었다.

 

權 지점장의 2男 신랑 강(江) 君은 서울 신한은행에

근무하고 있으며 며느리 될 신부 이은진양도

은행에 근무하고 있는 미모의 아가씨이다.

 

이날 축하객들이 식장을 가득 메웠으며 국회의원을

지냈던 안동출신 柳惇佑의원과 고등학교 친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權 지점장은 머슴아(남자) 만 둘이 있고 딸이 없는

불쌍한 (?) 친구로 나의 처지와 똑 같은 신세이다.

 

아무쪼록 신랑, 신부는 머리가 파뿌리 되도록

오래오래 잘 살고 행복하기를 손모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