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풍경

중국, 천단공원과 이화원.

아까돈보 2010. 8. 27. 19:07

 

 

 

중국, 천단공원과 이화원.

(명품 님 작품입니다).

 

 

 

 

 

 
지난  8월초에 중국 북경을 여행하며
소개하던 관광지가 이제 마지막으로 소개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따뜻한 댓글로 격려해 주심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격려의 댓글 부탁드리며
열심히 사진을 담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지요.

  

오늘 소개하는 곳은 천단공원과  이화원입니다. 

먼저 천단공원을 소개합니다. 

 

천단(중국어 정체: 天壇, 간체: 天坛, 병음: Tiāntán)은 베이징 시,

충웬구에 있는 사적으로,

명,청시대 중국에서 황제가 제천의식을 행하던 도교 제단이다.

매년 풍년을 기원하는 것은 황제의 연례행사였고,

비가 오지 않으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고대 규모로는 가장 큰 제단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대지면적은 약 273만 m2로 고궁인 자금성의 네 배이다.

1998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됐다.  

 

 

 

 

 

 

 

 

 

 

 

 

 

다음에 소개하는 곳은 이화원입니다.

이화원은 해정구에 위치한 정원, 공원이자 궁전이다.

주로 60m 높이의 만수산과

쿤밍호에 많은 공을 들여서 공사를 하였다.

이화원의 면적은 2.9평방킬로미터이고

이중에 3/4이 호수로 구성되어 있다.

쿤밍호는 2.2평방킬로미터를 차지하며,

사람을 동원해서 바닥을 파낸 완전 수작업 호수이다.

파낸 흙은 만수산을 쌓는 데 사용되었다.

 이화원으로 바뀌기 이전의 이름은 청의원(淸漪園)이다.


 서태후는 이곳을 여름 피서지로 사용하였다.

서태후는 이곳을 재건하기 위해,

해군 예산 30만은을 유용하여,

재건과 확장에 쏟아부었다고 한다.


1998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유네스코는 중국의 조경과 정원예술의 창조적인 예술을 빼어나게 표현하였다함

 

 

 

 

 

 

 

 

 

 

 

 

 

금번 중국 여행중에 느낀 것 중에 하나가 관광지마다

넘쳐나는 중국 국내 관광객입니다. 

곳곳마다  얼마나 많던지 어깨를 부딪치며

지나가야 하고 밀려서

다녀야 하는 것입니다.

과연  10억인구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들을 우리나라로 관광오도록 유인하며 얼마나 좋을까?

생가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