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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포럼, 문경새재로 나들이 (1).

아까돈보 2010. 9. 18. 09:13

 

 

 

 

 

 

 

 

리더스 포럼, 문경새재로 나들이 (1).

 

 

 

 

 

안동병원 리더스 포럼(Leader's  Forum) 1기 동기생들이 모처럼

문경새재로 나들이를 했다.

 

 

50여명 가까운 동기생들이 있으나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겨우 10명뿐.

불참한 회원들은 각각 이유가 있겠지만 참석한 회원이 너무

적어 모양새가 이상했다.

그러나 적은 회원으로 문경새재의 옛 길을 걸으니 이 또한

기분이 최고였다.

일부 회원들은 아예 맨발로 흙길을 밟아 더 정겨운 옛길을

만끽했다.

 

 

옛길 옆 계곡에는 깨끗한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당장

물에 첨벙 뛰어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했다.

 

 

3년전 이곳을 찾아 왔을때보다  그동안 많은 편의시설

설치, 도로 정비와 보수 등을  해 놓아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배려해 놓았다.

그래서 그런지 해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1백만명이

넘는다는 것이다.

 

 

문경새재는 울창한 숲과 계곡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더 할나위 없는 좋은 코스이며 특히 가을단풍과 겨울

설경은 이루 말 할수 없을 정도로 경치가 빼어난다.

 

 

예전에는 입장료를 받았으나 요즘은 주차료만 받고

영화 세트장에는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문경새재는 제 1관문

(주흘관), 제 2관문(조곡관), 제 3관문(조령관)이 있고

문경새재를 감싸고 있는 산은 주흘산, 희양산, 조령산,

황장산, 대양산 등으로 경북도내에서 가장 유명한

많은 산을  가지고 있는 곳이 문경시이다.

 

 

옛날에는 특히 영남지방과 중부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며 험한지세를 이용했던 군사 요충지이기도 하다.

 

 

 

 

 

회원들이 문경새재를 향하고 있다.

 

 

 

2015년 셰계군인체육대회가 문경에서 열린다는 현수막을 걸어 놓았다.

 

 

옛길 박물관 전경.

 

 

새재 비.

 

 

문경새재의 유래.

 

 

문경사과 축제.

 

 

새재 들어가는 곳곳마다 다리가 세워져 있다.

 

 

문경새재 앞에서 회원들의 기념촬영.

 

 

날씨는 무덥지만 힘차게 걷고 있는 회원들.

 

 

제1관문 주흘관.

 

 

주흘관에서 바라본 새재.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타임캡슐광장.

 

 

각종 비가 세워져  있다.

 

 

더워에 지친 초등학생들이 물을 마시고 있다.

 

 

문경 영화세트장에서 촬영했던 TV 드라마들.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다.

 

 

발 씻는 곳.

 

 

영화 세트장으로 들어가는 다리.

 

 

다리가 아담하게 꾸며져 있다.

 

 

영화세트장을 구경하고 나오는 관광객.

 

 

색스폰 라이브 입구.

 

 

색스폰 라이브 입구에 먹을거리가 많이 써져 있다.

 

 

경상감사  도임행차 비.

 

 

용추 비.

 

 

경상도 관찰사가 관인을 주고 받았던 교귀정(交龜亭).

 

 

교귀정 전경.

 

 

KBS 대하 드라마 궁예의 최후 찰영장.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는 문경새재.

 

 

물이 깨끗하다.

 

 

돌탑.

 

 

물레방아.

 

 

옛길 옆으로 물이 졸졸 흐르고 있다.

 

 

폭포수가 힘차게 내려오고 있다.

 

 

제2관문(조곡관).

 

 

조곡관 앞에서 한 컷 한 아까돔보.

 

 

조곡관 유래.

 

 

평상에서 잠시쉬고 있는 회원들.

 

 

소주로 피로를 달래고 있는 회원들. 

 

 

잠시쉬고 있는 최회장.

 

 

제2관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