姓氏의 故鄕

錦山金氏(금산김씨) (749).

아까돈보 2010. 12. 27. 21:51

 

 

錦山金氏(금산김씨)

 

▣ 由來

 

 

始祖(시조) : 金侁(김신)


始祖(시조) 金侁(김신)는 新羅(신라) 敬順王(경순왕)의 네째 아들 金殷烈(김은열)의 孫子(손자) 右僕射(우복야) 三重大匡(삼중대광) 判三司事(판삼사사)를 지낸 金正寶(김정보)의 13世孫(세손)이다.金侁(김신)의 자는 倫直(윤식),號(호) 樂天齊(낙천제),諡號(시호) 忠簡(충간)으로 高麗(고려) 遼陽省參政(요양성참정)을 지낸 後(후)歸國(귀국)하여 錦州君(금주군.錦山의 옛 이름)에 封(봉)

해져 後孫(후손)들이 本貫(본관)을 錦山(금산)으로 하고 있다.
 

▣ 人物

 

 

始祖(시조) 金侁(김신)의 맏아들 金世宥(김세유)는 副元帥(부원수)를 지냈으며, 次男(차남) 金光宥(김광유)는 戶曹典書(호조전서)를 歷任(역임)하였다.
金光宥(김광유)의 曾孫子(증손자)金摯(김지)는 1370年(恭愍王19年)文科(문과)에 及第(급제)하고 翰林院學士(한림원 학사)를 거쳐 사의대부(司義大夫),左司諫(좌사간)을 지냈으며,高麗(고려)가 亡(망)하고 朝鮮(조선)이 開國(개국)하자 太宗(태종)이 嘉善大夫(가선대부)로 禮曹參判(예조참판)을 除授(제수)하여 그를 불렀으나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忠節(충절)을 지켰다.

朝鮮(조선) 宣祖(선조) 11年文科(문과)에 及第(급제)한 金希雍(김희옹)은 漢城府判尹(한성부판윤)과 吏曹判書(이조판서)를 지냈고,金鑑(김감)은 金世宥(김광유)의 11世孫(세손)으로 光海君(광해군)때 登科(등과)하고 禮曹正郞(예조정랑)을 거쳐 聖節使(성절사)의 書狀官(서장관)이 되어 明(명)나라에 다녀와 吏曹參議(이조참의)를 歷任(역임)한 後(후) 1636年(仁祖14年) 丙子胡亂(병자호란)이

일어나자 谷城(곡성)에서 義兵將(의병장)이 되어 아들 金南植(김남식), 金南億(김남억) 兄弟(형제)와 함께 눈부신 活躍(활약)을 했다.

그外(외) 人物(인물)로는 金南億(김남억)의 6世孫(6세손)으로 兵曹參判(병조참판)을 지낸 金彦章(김언장)과 知中樞府事(지중추부사) 김언태(金彦兌), 左承旨(좌승지
)金彦翊(김언익)이 有名(유명)했고,金彦(김언익)의 아들 金義興(김의흥

)은 漢城府左尹(한성부좌윤)을 歷任(역임)하여 副護軍(부호군)을 지낸 金平[김평 :金彦太(김언태)의 아들], 僉知中樞府事(첨지중추부사) 金大輝(김대휘), 金仁海(김인해)와 함께 家門(가문)을 빛냈다.
 

▣ 科擧及第者(朝鮮時代)

 

  金鑑(김감) (1566 丙寅生) : 文科光海君5年(1613) 增廣試 丙科
金兌和(김태화) (1688 戊辰生) : 文科 肅宗43年(1717) 式年試 丙科
金厚重(김후중) (1693 癸酉生) : 文科 英祖5年(1729) 式年試 丙科
金鎰(김일) (1693 癸酉生) : 武科 孝宗2年(1651) 別試 丙科
金光旭(김광욱) (1613 癸丑生) : 武科 仁祖22年(1644) 別試 乙科
金君吉(김군길) (1596 丙申生) : 武科 仁祖15年(1637) 別試 丙科
金元寶(김원보) (1560 庚申生) : 武科 宣祖16年(1583) 別試 丙科
赫璋(김혁장) (1797 丁巳生) : 司馬試 高宗4年(1867) 式年試 三等
金鑑(김감) (1566 丙寅生) : 司馬試 宣助21年(1588) 式年試 三等
金基中(김기중) (1819 己卯生) : 司馬試 高宗11年(1874) 增廣試 三等
等 모두 12名의 科擧及第者가 있다.
(文科 3名, 武科 4名, 司馬試 5名)


▣ 行列字(항렬자)
 
22世
혁(赫)
23世
현(鉉)
24世
한(漢)
25世
식(植)
26世
병(炳)
형(炯)
27世
배(培)
규(圭)
28世
호(鎬)
진(鎭)
29世
-
30世
-
31世
-
  ※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23世孫은 22代孫)
 

▣ 本貫 沿革

 

 

本貫所在地 : 忠淸南道 錦山


錦山(금산)은 忠淸南道(충청남도) 南東部(남동부)에 位置(위치)하는 地域(지역)으로 現在(현재) 錦山郡(금산군)은 옛 錦山郡(금산군) 珍山郡(진산군)을 倂合(병합)한 地域(지역)이다.百濟(백제)에는 進乃郡(진내군) 또는 進乃乙郡(진내을군)이라 부르다가 757年(新羅 景德王16)進禮郡(진례군)으로 改編(개편)하였다.

983年(成宗2年)에는 錦溪(금계)라 하여 全羅道(전라도)에 屬(속)하였다가, 1305年(忠烈王31)에 錦州(금주)로 昇格(승격)되었다.1413年(太宗13)에는 錦州郡(금주군)이 錦山郡(금산군)으로 改稱(개칭)되어 朝鮮末(조선말)까지 이어졌다. 1896年(高宗 33)에 忠淸南道(충청남도) 公州府(공주부) 所屬(소속)이었던 錦山郡(금산군)과 珍山郡(진산군)을 全羅北道(전라북도)로 編入(편입)하였다. 1914年 郡面(군면) 廢合(페합)으로 珍山郡(진산군)을 錦山郡(진산군)으로 廢合(폐합)하였다. 1963年 行政區域(행정구역) 改編(개편)으로 全羅北道(전라북도)에서 忠淸南道(충청남도)로 編入(편입)되었다.
 

▣ 人口數

 

 

統計廳(통계청)의 人口調査(인구조사)에 依(의)하면 錦山金氏(금산김씨)
1985年에는 摠 3,268家口 14,107名,
2000年에는 摠 4,377家口 14,052名이 있는 것으로 調査(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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