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도의 역사
<독도연구보존협회 '신용하' 회장 제공>
독도가 왜 우리땅인지에 대한 상세한 역사적 자료.
퍼서 보내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읽어보시고 여러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출처:이 자료는 독도연구보존협회 '신용하' 회장님께서 그 동안 모아오신 역사자료입니다.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역사적 증거 14가지 자료를 널리 퍼뜨려주세요.
| 독도가 왜 한국령인가를 입증하는 자료집 |
2. 일본이 탐내는 독도
3. 박정희와 독도
<眞正한 愛國愛族>
한일협정이 물밑에서 논의되던 때 일본은 특사 한명을
박정희에게 보낸다.
고토 마사유키... 일본 육사의 박정희 선배이며
일본정계와 재계를 연결하던 최고의우익 로비스트이자
다혈질적 기질로 스스로를 쇼와시대 최고의 사무라이로 자칭하던 자이다.
큰 체구와 특유의 거친 말투, 매서운 눈빛으로
어떤 상대도 협박해서설득시키고야 마는 사람이었다.
고토의 임무는 단 한가지.
731부대에서 기인하는 미도리 제약회사의 신기술 이전하는 댓가로
독도를 빼앗아오는 것.
고토를 보내면 독도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보는 낙관적 분위기가
정계에 팽배해졌다.
고토는 술을 먹으면 입버릇처럼 말했다.
죠센진토 이우 모노와 곤죠가 타리나이..
(조선 놈들이라 하는 것들은 근성이 없어..)
이런 고토가 드디어 서울와서 박정희와 독대하게 되었다.
"장군에 대한 기억이 내게는 별로 없소..아마 조용한 생도였던 모양이군요"
"당신이 내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오늘 여기서 당신과 만나는 일도 없었을거요.
본론을 이야기 하시오"
"역시 듣던 대로시군요. 아무튼 장군, 바보같은 놈들이
다케시마 같은 하잖은 문제로우리의 발목을 잡으려 하오.
조국을 부흥시키려면 무엇보다 의약분야의 최신기술이 필요할 것이오.
내일 당장 신문을 이용해 선전하시오. 일본의 최신 기술을 이전 받기로 했고
공장도 지을 거라고 말이오.그러면 민심을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이오.
그리고 다케시마 같은 건 바보같은 놈들에게
고기나 잡으라고 주어버립시다."
"이봐요 당신, 나는 목숨을 걸고 혁명을 한 사람이오.
나에게 명령하는 것이오?
나는 이미 오래 전에내 조국과 함께하기로 결심한 사람이오.
그것이 독도이던 돌 한덩이던 내 조국의 것이라면
나는목숨을 걸고 지킬 것이오.군인인 내가 조국에 할 수 있는 것이
목숨을 걸고 나라 지키는 것 외에무엇이 있겠소"
순간 박정희의 기세에 이 거한의 고토는 기가 질리고 만다.
수많은 야쿠자들... 수많은 정치깡패들을 상대하면서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두려움을 고토는
이 작고 깡마른 체구의 사나이에게서 받은 것이다.
"장군 흥분하지 마시오. 장군의 조국에 대한 충정은 나도 이해를 하오.
하지만 작은 것 보느라큰 것을 못 본다면 그것도 장군답지 못한 것 아니요.
대의를 보시오. 자칫하면 모든 게물거품이 될 수도 있소"
"이봐, 당신 아까부터 자꾸 나에게 훈계하려고 하는데
그 태도를 나는 용서하지 못하겠소.
당신도 사나이라면 술 한잔하며 사나이답게 이야기 합시다.
서로 술이 취해 싸움이 된다면 덜 맞은 자의 말을 따르기로 하면 될 것 아니겠소.
어차피 당신은 나와 싸우기 위해서 온 사람 아니오"
술자리에서 박정희는 고토에게 이렇게 말한다.
"나와 부하들에게 가장 즐거운 일이 무엇인지 아시오?
이 시대 이 땅에 태어난 덕분에 우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칠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오.
사나이로서 이보다 더 큰 행운이 어디 있겠소.
돌아가서 전하시오. 다들 목숨을 걸고 조국을 부흥시켜
일본 못지않는 나라를 한번만들어 볼려고 하는데
계집애같이 앵앵거리지 말자고 말이오"
이 말 들은 고토는 웃다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말았다고 한다.
그것은 면전에서 자기에게 계집애처럼 앵앵거리지 말라고 말하는
박정희의 눈빛에서
사나이의 진짜 미학을 찾았다는 유쾌함과 비장함이었다고 한다.
동경으로 돌아온 고토는 동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어이, 박정희는 조국을 위해서 죽기로 했다고 말했소.
당신들 면상을 보아하니 어느 누구도
죽을 각오를 하고 다케시마를 찾을 수는 없겠어.
돌아가서 마누라 엉덩이이나 두드리든지 아님
긴자의 네상들이나 안고 한잔하자고...해산..해산...."
박정희가 암살되던 날.
아카사카의 술집에서 술을 먹고있던 고토는 술에 취해
다음과 같이 부르짖었다고 한다.
빠가야로... 조센진토 이우 야쓰라와 쇼가나인다나..
지분의 오야붕을 고로시테 도우 스룬다요..
병신들...조선놈이라고 하는 것들은 어쩔 수가 없구나..
자신들의 두목을 죽여버리면 어쩌란 말이야..
아버지와 같은 것이잖아... 아... 즐거움이 없어지고 말았구나..
눈을 뜬 조선 호랑이가 이런 쓰레기같은
원숭이들을 훌륭하게 단 칼에 베어 복수하는...
이것이 보고 싶었는데 말이야... 병신들...
마지막 사무라이가 죽었단다.. 죽고 말았단다..
놀라운 경제발전으로 일본과 경쟁하고,
핵으로 힘을 키우려했던 박정희의 꿈은
마지막 사무라이가 죽고 말았다는 고토의 울부짖음과 함께 끝나고 말았다.
사랑하던 손녀를 교통사고로 잃은 충격으로 자살한 고토가
마지막으로 손에 쥐고 있던 것은
박정희 장군의 친필휘호 <우국충정> 이었다고 한다.
4. 독도 주권 수호 방안
1. 2011년 7월 15일 조찬 내용 요약 ( 강사: 권혁수 )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전쟁에서 이길 수 있듯이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 올바른 이해만이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울릉도에서 87.4 km 떨어져 있는 독도 !
일본은 일본의 오키도에서 157.5 km 떨어져 있는 독도를 '다께시마'라고 부름
1) 왜 일본이 독도를 자기나라 영토라고 주장 하는지?
2) 왜 일본은 우리가 독도를 불법적으로 점유하고 있다고 가르칠 수 있는지?
3) 왜 우리 땅 독도에 우리 비용으로 하는 부두시설물에 대해 일본 각료가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항의를 해 대는지?
첫째, 독도 영유권 문제와 한일관계
21c 에도 대한민국의 세계적 발전을 위해서는 독립정신이 필요 합니다.
21c 한일관계는 한국영토인 독도에 대해 만일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거나 독도 탈취를 시도하는 경우에는 급속히 악화될 것입니다.
독도영유권에 대해, 대한민국은
1. 歷史的 權原 2. 國際法的 地位 3. 實效的占有
3가지의 면에서 대한민국이 모두 완벽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1) 歷史的 權原
서기 512년부터 [三國史記], [世宗實錄] 등 수많은 자료들이 증명하고 있고
서기 1667년도에 일본이 최초로 독도를 언급한 고문헌 [隱州視廳合記]에도
울릉도와 독도는 고려영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 國際法的 地位
1900년 :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서 울릉군을 승격.설치하여
울릉도, 독도, 죽서도를 다스리게 하였으며, 이를 관보에
게재하여 전세계에 공포하였습니다.
1946년 : 연합국최고사령부는 SCAPIN 제677호로서
<일본의 정의>를 내릴 때 독도를 한국영토로 판정하여
대한민국은 독도에 대하여 완벽한 국제법상의 영유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3) 實效的 占有
객관적으로 볼 때 독도는 100% 한국영토임이 명백하고 실제적으로 점유하고 있기에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도를 "국제영토분쟁지"라고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본의 일방적인 주장은 '논쟁'을 걸어오는 것에 불과한 것이며
'논쟁'에 의거하여 독도가 "국제영유권분쟁지" 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영해 침범한 일본어선 나포권한 행사, 독도우표 발행 등은
우리 주권의 당연한 행위 입니다.
둘째, 일본정부의 독도 침략
1) 1905년 : 독도를 일본영토에 '편입'한 내각회의 결정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찬탈한
일본정부는 독도를 '無主地'라고 규정하고 "無主地先占論"에 의거하여
소위 '영토편입'한다는 내각회의 결정을 하였습니다.
독도는 엄연히 '無主地' 가 아니라 이미 '有主地' 이며 서기 512 년 이후
한국영토로 존속해 왔슴이 증명되었기에 일본은 독도 영유권에 대한 국제법적
정당성을 상실했습니다.
2) 1953년 :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일본정부 차원에서 '주장' 시작
당시 대한민국 정부는 6.25 전쟁 속에 경황이 없을 때 이승만 라인으로 고심하던
일본정부는 일본영토임을 주장하는 팻말을 독도에 몰래와서 설치해 놓았슴.
울릉도 어부들이 이를 발견하고 군청 앞마당에 뽑아다 놓은 것을 전역한
홍순칠님이 보고 민간인 신분으로서 독도의용수비대를 창설해 독도를 지켰습니다.
3) 2010년 :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교과서에 기재'토록 내각회의 결정
당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천안함 사태로 온 관심이 쏠릴 때
일본정부는 <독도가 일본영토이며, 불법적으로 한국이 강제점령>
하고 있다는 내용을 모든 초중고등 학교 교과서 실을 것을 각의에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