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암산 유원지에서 복회(伏會) 열어.

 

 

안동권씨 암산유원지에서 복회(伏會) 열어.      안동권씨 화수회(회장. 권재주) 주최 2011년도 안동권씨 복회(伏會)가 27일 안동시 남후면 암산유원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권재주 화수회장을 비롯, 안동권씨 대종원 (大宗院) 권정달 총재, 김광림 국회의원,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백현 시의회의장, 도. 시의회 의원과 화수회원 및 부인회원, 안동권씨 며느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구제역 때문에 올해 안동권씨 신년 인사를 하지 못한 나머지 이번에 족친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짐하고 권문(權門)의 화합을 위해 복회를 갖게 된 것이다.     이날 권재주 화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화수회를 구심점으로 족친들은 화합하고 단결하자"고 강조한뒤 "복회 준비를 위해 수고한 권인찬 전 도의원과 부녀회원들 에게도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권정달 대종원 총재는 축사를 통해 "구제역 때문에 신년 인사회도 취소되는등 아픔을 겪었다"며 "이번 모임으로 재충전 하자"고 다짐했다.     이어 권오을 국회사무 총장과 김광림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다른 행사 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한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백현 안동시 의회 의장의 축사도 있었다.     이날 주최측은 인삼과 한약을 넣어 푹 고은 토종닭 130마리와 점심으로 닭죽 그리고 150근짜리 바베큐로 만든  돼지 2마리와 또 수박. 참외. 포도. 등 각종 과일과 소주.  맥주, 음료수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했었다.     이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으나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참석자 모두가 안도하는 모습들이었다.     식사가 끝난뒤에는 여흥시간을 갖어 노래를 부르는등 족친간 서로 즐거운 하루해를 보냈다.                 안동권씨 회관 전경.       암산유원지에 내 걸린 복회 현수막.     권재주 화수회장과 권중학  부회장(왼쪽부터).     복회에 500여명이 모였다.             권정달 대종원 총재가 들어오고 있다. 옆에는 권순갑 간사장.                 이귀화 서무과장.     이 서무과장이 돈 접수를 하고 있다.      권재주 화수회장과 권인창 전 도의원(오른쪽부터).     권오중(전 안동시교육장) 과 권계동(대종원 상임부총재)(오른쪽부터).               인사를 하고 있는 권오을 국회사무 총장.             안동 과학대학교 이사장(권씨 며느리 .오른쪽)          안동시장 부인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안동권씨 화수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안동권씨 대종원 총재.      축사를 하고 있는 안동시장.      축사를 하고 있는 국회의원.      나란히 앉아있는 두 총재.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자 임시로 자리를 마련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국회사무 총장.      축사를 마친 안동시장.                 권희택 회장이 성의원을 인사 시키고 있다(뒷모습 보인 분이 권회장).     안동 권씨 며느리인 성숙현 전 안동 시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시의회 의장.            점심이 한창이다.     식사가 끝난뒤에 노래를 부르고 있다.            흥겹게 놀고 있는 권씨 딸네들과 며느리들.     암산유원지 옆에 있는 암산(岩山) 터널.     암산 암벽에는 수백년 묵은 측백나무 400여그루가 자라고 있다.   (이곳은 천연기념물 제252호로 지정된 측백나무 자생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