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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貫所在地 : 慶尙南道 河東
河東(하동)은 慶尙南道(경상남도)最西部(최서부)에 位置(위치)하는 地名(지명)으로 新羅(신라)때에는 韓多沙郡(한다사군)이었으며 757年(新羅 景德王16) 河東郡(하동군)으로 改稱(개칭)하였고,岳陽縣(악양현)·陜浦縣(합포현:花開)等(등
) 4個縣(4개현)을 領縣(영현)으로 管轄(관할)하였다. 高麗時代(고려시대)의 行政區域(행정구역) 改編(개편)에 依(의)해 1018年(顯宗9)晉州(진주)의 屬縣(속현)으로 倂合(병합)되었다가 1172年(明宗2)監務(감무)를 두면서 獨立(독립)하였다. 1414年(太宗14)에 南海縣(남해현)과 합해 河南縣(하남현)이라고 하였다가 1415年(太宗15)에 다시 分離(분리)하여 河東縣(하동현)이 되었다. 1461年(世祖7)蟾津江邊(섬진강변)으로 邑(읍)의 中心地(중심지)를 옮겼고 1704年(肅宗27)에는 河東都護府(하동도호부)로 昇格(승격)하였다. 1895年(高宗32)地方制度(지방제도)改正(개정)으로 晉州府(진주부)河東郡(하동군)이 되었다가, 1896年에는 慶尙南道(경상남도)河東郡(하동군)이 되었다. 914年郡面廢合(군면폐합)으로 管轄(관할)19個面(19개면)이 12個面(12개면)으로 分面(분면)되었고, 1939年에 河東面(하동면)이 河東邑(하동읍)으로 昇格(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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