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陽金氏(춘양김씨) (1086).

 

 

春陽金氏(춘양김씨)

▣ 由 來     始 祖(시 조)  : 金 怡(김이)   始祖(시조)金怡(김이,1265~1327)의 初名(초명)은 지정 또는 廷美(정미)이며 號(호)는 烈心(열심), 恩知(은지). 諡號(시호)는 光定(광정) 이다. 그는 나이가 10餘歲(여세)때 都評議司書(도평의사서)가 되고 1288年(高麗忠烈王14年)23 歲(23세)에 長興府守令(장흥부수령)이 되었다.1290年契丹(계단)이 쳐들어 왔을 때 農事(농사)를 짓지 말고 要衝地(요충지)의 防禦(방어)에 主力(주력)하라는 朝廷(조정)의 命(명)이 떨어 졌는데도 農事(농사)를 짓게 하여 隣近(인근)地域(지역)까지 굶주림을 免(면)하게 하였다.1298年(忠烈王24年)에는 忠宣王(충선왕)을 侍從(시종)하여 元(원)나라에 다녀 왔으며 王(왕)의 父子(부자)사이를 離間(이간)질하려는 奸臣輩(간신배)를 除去(제거)하는데 功(공)이컸다. 1313年(忠宣王5年)密直司使(밀직사사)를 거쳐 僉議平理(첨의평리)에 輸誠保節功臣(수성보절공신)이 되고, 1320年贊成使(찬성사)로 慶山君(경산군)에 封(봉)해졌으며 1326年 僉議政丞(첨의정승),1327年 中贊(중찬)이 되고 죽은 後(후)에 保節同德功臣(보절동덕공신)이 追贈(추증)되었다.  그러나 '朝鮮氏族通譜(조선씨족통보)'나'典故大方(전고대방)'等(등)에는 金怡(김이)가 始祖(시조)라고 記錄(기록)된것 以外(이외)에 그의 先代(선대)나 後孫(후손)에 對(대)해서는 記錄(기록)이 없다. 春陽(춘양)은 安東(안동)에 屬(속)한 縣(현)이었다.   ▣ 本貫 沿革     本貫所在地 : 慶尙北道 奉化   春陽(춘양)은 現在(현재)慶尙北道(경상북도)奉化郡(봉화군)春陽面(춘양면)地域(지역)으로 新羅(신라)때에는 古斯馬縣(고사마현)이라 불리었다. 757年(新羅景德王16)에 玉馬縣(옥마현)으로 바뀌었고,奈靈郡(내령군:榮州)의 領縣(영현)이 되었다.940年(高麗太祖23)에 奉化縣(봉화현)으로 改編(개편)되어 現在(현재)의 地名(지명)을 갖게 되었다.1018年(顯宗9)에는 安東(안동)屬縣(속현)이었다가,1390年(高麗 恭讓王2)監務(감무)를 設置(설치)하여 獨立(독립)하였는데,이때 安東府(안동부)所屬(소속)의 彌良部曲(미량부곡)·買土部曲(매토부곡)을 編入(편입)하였다. 朝鮮初(조선초)의 郡縣制(군현제)改編(개편)으로 1413年(太宗13)에 縣(현)이 되었다.1457年(世祖3)에 端宗復位運動(단종복위운동)으로 順興府(순흥부)가 革罷(혁파)되어 文殊山(문수산)以東地域(이동지역)을 나누어 받았다가 1683年(肅宗9)順興(순흥)이 復舊(복구)되면서 移讓(이양)하였다.壬辰倭亂後(임진왜란후)宣祖代(선조대)에 奧地(오지)인 이 고을 太白山(태백산)覺華寺(각화사)近處(근처)에 璿源閣(선원각)과 實錄等(실록등)을保管(보관)하는 史庫(사고)가 設置(설치)되어 太白山史庫(태백산사고)로 불리었다.1895年(高宗32)地方制度改正(지방제도개정)으로 安東府(안동부)奉化郡(봉화군)이 되었고,1896年 慶尙北道(경상북도)로 移屬(이속)되었다.1913年에 交通便宜(교통편의)를 爲(위)해郡廳舍(군청사)를 春陽面(춘양면)으로부터 奉化面(봉화면)으로 옮겼다. 1914年 郡面廢合(군면폐합)으로 郡內面(군내면)과 北面(북면)이 鳳城面(봉성면)으로 統合(통합)되었고,1956年에 乃城面(내성면)이奉化面(봉화면)으로 改稱(개편)되었으며, 1978年 奉化面(봉화면)이 奉化邑(봉화읍)으로昇格(승격)되었다 ▣ 人口數     統計廳(통계청)의 人口調査(인구조사)에 依(의)하면 春陽金氏(춘양김씨)는 1985年에는 摠 84家口 359名, 2000年에는 摠 30家口 92名이 있는 것으로 調査(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