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해도 삿보로 (3).

 

 

일본 북해도 배낭여행 (첫날 삿보로)[3]

(2011년 8월 27일~9월 3일)

(연강<鍊疆> 님 작품입니다).

 

 2층으로

 

 

 

 

 

 

 

 

 

 너무 황홀해서 여자들은 아마도~~~

 

 

 

 

 

 

 

 

 가격을 보세요.

 

 밖으로 나와보니 열차를 타야할 시간이 가까와 와서 부지런히 서둘렀음.

 

 이곳이 오르골 만드는 체험관이란다.

규모가 생각보다 너무 작았다.

오르골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방 무브먼트라고 하는 기계부분의 조립부터 시작함. 

 무브먼트 조립코스는 60분에 2,100엔~부터(100엔은 세액5%) 재료비는 별도임.

저 여자분이 지금 만드는과정을 체험하고 있음.

가까운 역을 물어보느라 들렸든 상점앞에서 한컷.

종이에 그려줘 가면서 아주 친절하게 아르켜 주고 사진도 찍어주었다.

알고보니 미나미오타루역 근처인데 기차역으로 한정거장을

지그재그로 걸어다니며 이것저것을 관광하였드니

발바닥에 물집이 생겨서 아파서 고생을 했다.

드디어 열차를 타고 홋가이도의 수도격인 삿보로 역에내려 남쪽출구 앞광장

홋가이도 전체 크기가 우리나라 남한과 거의 비슷한데

인구가 10분의 1인 500만명 정도라고 한다.

그중 삿보로 인구가 180만명 정도인데 규모는 서울과 맞먹는다고 한다.

 

광장에 로선버스 터미널 화살표가 있다.

대체적으로 거리는 깨끗한편이고 질서가 있고 터미널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사람이 적다.

길에서는 담배를 피우며 다니는 사람은 절대로 없는것 같다.

재털이가 있고 지정된곳에서만 피우는것 같다.

다시 안으로 들어와 북측 출구로 나가야함 그쪽이 정문격임.

삿보로역 북측 역전으로 가는중

우리나라 역사에는 넘 시끄러워 돗대기시장같은데

이곳에서는 공공시설과 장소에서는 모두 조용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길가면서 핸드폰을 걸거나 보면서 가는사람은 한번도 발견하지 못했다.

삿보로 북측 역앞 광장

삿보로 북측 역앞 광장

삿보로 북측 역앞 광장

삿보로 북측 역앞 광장

삿보로 북측 역앞 광장

삿보로 북측 역앞 광장

삿보로 북측 역앞 광장

삿보로 북측 역앞 도로

가로등이 좀 고전적이다.

삿보로 명물인 TV중계탑으로 가는길

삿보로 명물인 TV중계탑으로 가는길

삿보로 명물인 TV중계탑으로 가는도로 옆길

(멀리 도청사가보이지만 넘 늦어서 내일로 미루고 배도고프고)

삿보로 명물인 TV중계탑으로 가는길목

삿보로 명물인 TV중계탑으로 가는길목에 가라오께가 보인다.

여기서는 우리같은 노래방과는 다르게 생음악을 하며 술을 팔고

손님들중에 나와서 돈내고 노래를 부른다.

삿보로 명물인 TV중계탑이 있는 오오도리 공원 분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