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 제9회 전국 동기회 안동에서 개최(1).
보고 싶었던 얼굴들이 1년만에 다시 만나 정다운 시간을 보냈다.
안동고 제9회 전국 총동기회가 7. 8일 이틀동안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A 가든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동기회에선 서울지구 21명, 부산 8명, 대구 3명, 안동 20명, 대전, 창원, 영주 각 1명 등 모두 55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선 먼저 간 동기생들에 대한 묵념을 한후 회장인사, 각 지구별 회장 인사, 임원개선 등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임원개선에선 현 최준걸 회장이 다시 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연임을 하게 되었다.
내년도 회장은 대구지구에서 선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대구에서 사전 엑숀이 없는데다 회장을 하겠다는 대구의 회원이 없어서 부득이 또 안동지구에서 총 동기회 회장을 맡게 되었다.
이날 이 지역 출신인 김광림 국회의원이 어떻게 소문을 듣고 알았는지 동기회 행사에 참석, 덕담을 해 주기도 했다.
동기생들은 행사 마지막 날인 8일 안동 일직의 소호헌과 의성 고운사, 안동문화 관광단지를 각각 둘러보고 헤어졌다.
해마다 동기회 총회를 6 - 7월에 개최했으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행사를 치루는데 많은 불편이 있어서 지난해부터 동기회를 시원한 가을에 개최하고 있다.
안동고 제9회 전국동기회 총회 현수막이 행사장 입구에 걸려있다.
접수부에 이름을 쓰고 있는 최 회장.(왼쪽).
나도 접수부에 접수.
회원들한테 나눠 줄 선물 꾸러미.
행사를 이곳에서 치룬다.
행사장인 가든 벽에 걸려 있는 동기회 현수막.
열차로 내려올 서울 동기들을 안동역에서 기다린다.
안동역 벤취에서 기다리고 있는 회원들.
권호규(대전.왼쪽)회원과 오창해(마산)회원이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권영기 회원과 김영식 감사(왼쪽부터).
서울에서 내려 온 김황평 회원(오른쪽).
서울서 내려온 김정탁 회원.
서울서 내려온 권인길 회원(서울총무. 왼쪽).
서울서 내려온 정광무 회원(왼쪽).
최 회장과 김정탁 회원.
안동의 명물인 암산 터널.
대구에서 온 권재규 회원.
접수부가 바삐 움직이고 있다.
접수부가 상당히 혼잡하다.
권보윤, 권재규, 권호규 회원(왼쪽부터).
권씨 회원 3명이 포즈.
부산에서 온 임봉규 전 회장과 권오도 회원(왼쪽부터).
이유호, 정용장 부산회장, 권인길 회원(왼쪽부터).
김 의원과 악수를 하고 있는 김황평 회원.
김의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안부 서울회장.
김 의원과 악수를 하고 있는 권보윤 대구 총무.
김 의원과 악수를 하고 있는 정용장 부산회장.
최 회장, 이두환 안동회장과 담소를 하고 있는 김의원.
오창해 마산 회원과 악수를 하고있는 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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