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해도 아사히카와.

 

 

일본 북해도 일주 배낭여행(다섯쨋날 아사히카와)[15]

(2011년 8월 27일~9월 3일)

<연강(鍊疆) 님 작품입니다>.

 

 

노롯코열차 운전실이 넘 협소하다.

열차타고 가면서 시골들녘 풍경

열차타고 가면서 시골들녘 풍경

열차 내부에 겨울을 대비한 난방인것 같은데 조개탄을 태우는것 같아보임.

상징으로 만들어 논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슴. 겨울에는 눈풍경을 볼려고 이열차를 타는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열차타고 가면서 시골들녘 풍경

나카후라노역에 내려보니 간이역사도 없슴. 여름철에만 이곳에 정차를 한다고 함.

주변의 안내도 및 열차 시간표(운행 시간과 날짜들이 표시되어 있슴)

이곳이 역사를 대신하는 대합실이라고 되어있다.(화장실은 아외용부스로 되어있다)

역에서 약 25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파무 도미타 간판 앞에서 한컷

뒷쪽에 주차장이 넓은곳에 버스가 십여대 주차되어 있고 소형차들도 많이 있는데 맨 윗쪽 끝에 위치한

각종 기념품 및 먹거리를 파는 점포들이 있다.

스피커가 달린 조그만 탑인데 담쟁이가 둘러쌓여 있다.

파무 도미타 꽃밭이 시작되었다.

8월31일인데 철이 조금 지났다고 끝물이라고 하드라구요.

 

 

 

온실에서 파종하여 옮기는것 같아요.

 

 

안쪽에 있는 레스토랑

 

 

 

 

 

 

 이곳의 꽃으로 향수를 만드는 곳

 

 

 여학생들이 사진을 찍고있는 모습을 살짝

 

 내가 사진을 찍으니까 다시 찍으라면서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그러더니 나한테 다가오면서 묻길래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동방신기등 한류를 많이 좋아 한다고 하면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 한국말을 몇가지 하면서 깔깔대고 웃고 하드니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면서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어 주드라구요.

 한류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추면서 찍으라고 하였다.

 

 끝물이라 조금은 아쉬웠답니다.

 한쪽 건물에는 재배한 꽃을 잘 말려서 마른꽃 및 열매로 장식을 하여 공개하고 있었슴.

 너무 잘 만들어져서 상당히 아름다웠다.